몇일전 이곳에 "찢어버린 이혼서류" 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많은분들 관심과 리플 올려주셨는데...
제 자신이 부담스러워 글을 삭제했다가....많은 분들한테서
욕을 먹었습니다.
그런점에 대해서 정말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혼하지 말라는 말씀을 해주셨고 또한 저에대한 쓴소리도
해주셨는데...
모든내용 깊이새겨 앞으로 살아가는데 교훈으로 삼겠습니다.
많은 생각도 했고 일부 리플 주신분들이 지적하신 잘해주니까 그렇다라는
말씀도 있었지만 그날 제가 좀 강하게 나간거에 대해서 아내도 많이 생각했나
봅니다
지금은 서로 대화를 통해서 해결하려구 노력중입니다.
그런 와중에 오늘이 아내 생일입니다.
아내에게 너무 잘해주어 그렇다는 리플 달아 주신분들 지적을 어기는 행동을
오늘 또 했네요...ㅎㅎㅎㅎ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 미역국 끓이고 새로 밥해놓고 출근했습니다.
결혼해서 지금까지 한번도 빼놓지 않고 아내 생일날 해주던건데...
조금 서먹한 사이가 되었다고 해서 안 한다는건 좀 그렇더라구요....
참...딱한가지 빼먹은게 있네요
매번 아내 생일때 방송국에 사연보내서 꽃배달 신청도 하곤 했는데 이번에는 사연은
못보냈네요...
장미꽃 받아본적도 있지만 받아보지는 못하더라도 사연이라도 방송되면 했거든요
오늘은 퇴근할때 장미꽃도 사가지고 가고 외식도 하려구 합니다.
많은분들 좋은 말씀대로 서로 노력하며 살려구 합니다.
계속 지켜봐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