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아하는 그애와 헤어졌습니다..
여전히 아직도 그애의 목소리와... 웃음소리가 귀에서 떠나질 않네요...
연인사이에 서로 계산하고.. 밀고 당기며.. 내가 너보다 더 사랑하진 말아야지..
라는 알량한 생각으로 그애를 만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나도 그애에게 그냥 무조건적인 사랑을 퍼부어 주고싶었는데..
그아이가 저에게 뜬금없이 믿어달라며.. 자기를 기다려 달라합니다..
싸운것도 아니고.. 아무런 일도 없었는데 갑자기 그런말을 하니..
온갖생각이 다 들더군요..
갑자기 그애의 연락이 끊기고.. 저는 그냥 마냥 기다리게만..됬습니다
하루에 세번씩 네번씩 오던 전화도... 이젠 문자한통없는..쓸쓸한 대기화면 문구만 반짝이는
내 핸드폰...
다른 여자가 생긴걸까... 무슨일일까..? 어째서 이렇게 나를 기다리게 하는걸까..
나를 시험하는건지...
성미가 급한 저는 그저 빨리 무슨일인지 모르지만 해결하고 연락을 달라고 문자만 몇번 날렸지만..
그조차도 대답이 없는 그아이가 너무 서럽고.. 서운해서..
한 순간 변해버린것만 같아.. 마지막으로 목소리라도 들어볼려고 전화를 했지만..
전화도 안받더군요..
... 서운한 마음에 문자로 헤어지자는 말을 전하게 됐습니다..
그 문자 마저 대답 한마디 없더군요...
원망스럽고 그동안 그아이가 내게준 사랑과 추억을 생각하니 정말 눈물만 나고...
어떻게든 내가 한말을 주워 담을순 없을까.. 후회하며... 혼자 고민하고 생각하면서도...
알량한 내 자존심때문에 그러지도 못하고... 정말 한심하기만 합니다..
주위에서 좋아하는 마음 여전하다면.. 미안하다고 사과 하라고 하는데..
내가 한말을 번복하는 내가 보기싫고...
자존심이 상해서..그저 참고서 그애 전화를 기다리고 있는 저는..
모순덩어리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