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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 가 이 리 더 벅 잡 한 듸 ♡ 리플 plz

♡悲笑慧敏♡ |2003.01.06 02:08
조회 568 |추천 0

 

기다릴수있겠죠? 제목부터가 넘 자심없게 들려서 조금은 그렇쥐만....

 

그와 만난지 1년이 좀넘었네요...

 

정확이 374일 07시간 09분이네요....

 

느낌이 좋은 사람였습니다..

 

만남부터가 그랬거든요..

 

제가 저희 아버지 병으로  참으로 힘들때 그 사람을 만나서 인지 그 사람한테 참으로 기대고 의지하고

 

그랬어요...

 

가족 이상으로 그 사람을 믿고 의지했죠..

 

그 사람이 당장 지금은 우리 아직 어려서 여러 여건이 되있지 않아서 힘들지만 조금만 참고 기다려 달

 

라고 자신 믿고 의지해 달란 사람였죠..

 

그래서 전 믿었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힘들일이 몇달전부터 있었습니다...

 

그냥 저에 대한 감정이 점점 자신이 없어진단 그 사람의 말였습니다.

 

믿고 의지하라고했는데 그래서 난 믿고 의지했는데..

 

그사람만 보면서 지냈는데...

 

이런 억울한 생각부터 들기 시작해서 여러가지 만감이 교차 하더라고요..

 

저한텐 믿을수 조차 없었던 얘기들였죠... 아늬 사실 믿기가 싫었습니다....

 

그냥...

 

저한테 해줄수 있는 일이 넘 없어서 자신 옆에서 힘들어 하는 제가 보기 미안하다고 그러더군요..

 

혼자 자라서 그런지  제가 성격(?) 이 좀 안좋아엽... 투정도 심하고 변덕도 심하고....

 

그말을 들었던 그 순간 그냥 저도 부리지 말아야할 오기가 생겼나봅니다..

 

그냥 작은 자존심에 그냥 헤어지자고했죠...

 

예전에 수없이 그 사람한테 헤어지자고했던 제 말이 그 사람을 통해 들으니까 그렇게 가슴 아픈 말인

 

줄 첨으로 알았습니다..

 

하루 이틀 삼일이 지나도 그 사람이 너무 보고싶었습니다...

 

그냥 잊어버려야지..

 

나한테 그런 사람인데..하구요...

 

하지만 그게 맘처럼 쉽사리 되지가 않았어요

 

솔직히 첨엔 그 사람이 헤어지자고 해서 내 자신이 자존심 상해서 그런가보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런게 아니란건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됐습니다...

 

선배들과 친구들과 지내는 시간조차도 그 사람 생각뿐였으니까요..

 

제가 지금 휴학한 상태거든요...

 

선배들은 제가 지금 휴학해서 만나고 지내는 사람이 그 사람으로 한정되있어서

 

그렇게 더 절실하게 느끼는거라고..

 

이번년도에 학교 복학해서 바쁘게 살면 그런거 다 잊어질꺼라고들 하더라고요

 

넘 힘들어서 그냥 쉽게 사람들을 만나보기도했습니다..

 

그사람한테 지금도 미안한일이지만...

 

그 사람보다 훨씬 멋지고 괜찮은 사람임에 분명한데도 그 사람들이 좋지도 호감이 가지도 않았습니

 

다..

 

그렇게 한달가량을 정말 힘들게 보냈습니다..

 

그러던 도중 어떤 선배가 그러더군요...

 

정말 그 사람을 사랑하냐고?

 

그래서 전 그렇다고했죠...

 

그럼 정말 힘든 방법인데 할수있냐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전 뭐든지 할수있다고 자신만만 하게 대답했습니다..

 

그떈 그게 제가 할수 있는 최선였으니까요...

 

그랬더니 그 선배가 하는말은 이거였습니다.

 

선배) 너 흐르는 강물을 네가 막을수 있냐?

 

저) 아니요

 

선배) 그럼 그 강물 네가 지금 잡고 싶냐?

 

저) 네

 

선배) 흐르는 강물을 잠시 잡으려고 네 몸을 던지거나 둑을 쌓아서 잠시는 막을수있어..그런데 그 강

 

물은 언젠가는 다른곳으로 흐르게 되있어..그게 강물의 섭리니까..

 

저) .....

 

선배) 그런데 그 강물을 잡을수있는 방법이 있다..그거 먼지 알어?

 

저) 먼데요?

 

선배) 네가 그 강물의 마지막인 바다가 되어서 기다리는거야.. 가뭄이 나서 비교적 시간이 오래걸릴수

 

도있고 홍수가 나서 그 강물이 생각보다 빨리 도착할수도 있고 그 도중에 조금은 그 양이 줄어들수도

 

있지만 언젠간 그 강물은 바다로 흘러들테니까.. 

 

그러더라고요.. 그말에 다시 한번 힘들얻었어요...

 

그런데 그 선배가 그러더라고요... 그 바다가 되어서 힘들고 지치고 외롭고 어떤 고난이 있어도 흔들

 

림없이 네가 기다릴만큼 그 사람도 널 생각하고있을까? 라고요...

 

전 그말에 다시 침뭄을 할수밖에요...

 

마지막으로 선배가 한말은 한번 흘러간 강물처럼 흘러간 맘은 되돌릴수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이미 이만큼 흐르고 변한 맘에서 다시 시작을 해야 하는거라고요..

 

그리고 기다림은 기다림이 끝이지 뭔가를 바라면 안된다고하더라고요...

 

그선배가 가장 절 위해서 해주고싶었던 말였을꺼예요...

 

네가 기다렸는데 그가 돌아오지 않았다고 그 사람을 원망하지 않을 맘과 자신이 있음 시작하라고하더

 

라고요...

 

친구 경우는 선배들과  달랐어여...

 

사랑해서 해줄수 있는게 없어서 널 위해서 헤어진단말은  그냥 핑계일뿐이라고..

 

아주 절 상처 주려고 작정하고 나온 친구들인것처럼 느껴질정도로 말을 하더군요..

 

정신차려라..왜그렇게 네가 사냐? 거기서부터 시작해서...정말 사랑하면 헤어질수있는게 아니다..

 

그 남자 집에서도 공부하는데 너랑 사귀는거 알면 싫어할꺼다..

 

셤잘못봄 너 탓할꺼다...장남은 무게감땜에 어쩔수가 없다..세상의 좋은 남자 많다.. 등등...

 

그렇게들.. 혼동으로 절 다시 빠지게 했어요..친구맞나요?? ^^*

 

다시 한번 혼동의 나날을 지내면서 결국 그 결말은 제가 내려야 하는거라고 누가 대신해줄수있는게

 

아니란걸 알았습니다..

 

머가 그렇게 복잡한지...

 

더욱 웃긴건 그렇게 심하게 헤어진 다음에도 그 사람과 다시 재결합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다신 그렇게 힘들지 않게 할꺼라고 미안하다고 자기가 잘못했다고 하면서요...

 

제가 그렇게 힘들어 하는거 싫다며..자신이 다시 한번 용기내서 잘해본다고요...

 

헤어짐과 만남을 수차례 반복하면서 예전처럼 잘 되갈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더더욱 상황을 절 힘들게 만들어가더라고요...

 

몇달전부터 그 사람과 전 그냥 헤어진 상태로 지냈습니다...

 

하지만 잊을만하면 전화하는 그 사람이 참으로 절 힘들게했습니다..

 

그래서 그사람 전활 기다리는 제가 넘 싫어서 번호도 여러번 바꿨습니다...

 

저의 그러한 노력은 매번 헛수고였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 전화가 정말 싫었던건 아녔습니다...

 

헤어진 담에도 항상 전화통화 할때마다 제 건강을 챙기던사람였습니다..

 

밥은먹었냐?

 

왜 그렇게 늦게자냐?

 

병원은 잘 갔다왔냐?

 

이렇게 시작하는게 그 사람 통화 방법였어요...

 

예전에 사귈땐 아플땐 그 밤에 약도 사다주고...

 

병원도 항상 같이 가고 그랬어요...

 

그런 생각에 혼자 사로잡히니까..

 

약도 없더라고요...

 

헤어짐에있어서도 확실한 답을 주지 못하는 그가 원망스러웠습니다...

 

제가 사귄 사람과 전 그 사람들 친구들과 여친들과 항상 같이 모였죠...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입니다...

 

맘이 따뜻한 사람들이 거든요...

 

제가 사랑하는 사람처럼요...

 

그래서 인지 그 사람 친구들은 조금만 지금 여러가지 일들로 맘을 못잡아서일뿐이라고

 

조금만 네가 참고 자신 친구 곁에 있어달라고 그 사람이 절 사랑하지 않아서 그런건 절대 아니니까..

 

자기들 믿고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절 많이 위로해줬습니다..

 

많이 힘이 된 사람들였습니다...고마웠구요...

 

그 사람이 기라리라고함 전 기다릴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말 못한다고 미안해서 그렇게 말못한다고 넘 자신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러고 몇일지난후 다시 만남이 반복되고 또 다른 헤어짐이 반복되가는 동안 2달정도의 시간이 지났

 

습니다...

 

전화 통화와 만남이 이렇게 소중한건지 그때 알았습니다..

 

모든지 확실하게 해주지 못하는 자기 자신한테도 화가 난다고 그 사람이 그러더라고요...

 

저도 그건 너무 싫었습니다.. 차라리 독하게 맘먹고 연락안함 제가 당장은 힘이 들더라도 조금은 빨리

 

잊쳐졌을텐데...

 

반복되는 만남과 헤어짐이 저도 지칠데로 많이 지쳐있었으니까요...

 

그사람이 처음부터 그런사람은 아녔습니다..

 

학교복학후 적성에 안맞는다고 휴학한후 부터 그 사람이 그렇게 자신한테 자신이 없어진것같아요..

 

당장하는일없이 그렇게 지내다보니까..

 

자신자신한테많이 힘들었나봐요

 

저보다 그 자신이 자신한테 상처를 받았나봐요..

 

그렇게 생각이 들었을정도였으니까..

 

이젠 그 사람 내일부터 새로운 1년이 시작되요...

 

새로운 자신감을 가졌음해요..

 

1월 6일부터 늦었지만 다시 공부를 한다고해요..

 

그 사람이 그러더라고요..

 

자신은 자신의 일때문에 다른사람들한테 너무 피해를 많이 줬다고..

 

저한테도 피해준거라고..

 

늦게 시작한 공부이니만큼 공부만 하고싶다고해요...

 

저한테는 미안한 얘기지만 여자 생각할만큼의 여유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차라리 맘이 편해요..

 

어젠 그 얘기를 듣는 순간에도 어찌나 서운하고 눈물이 나던지...

 

내가 수능이란 벽앞에 아무것도 도움도 되지 않고 오히려 방해만 되는 존재구나 하는 맘에요..

 

하지만 이해하려고 노력해여...

 

그사람이 어디 멀리 가거나 저랑 헤어져있을땐 그 전날 항상 따뜻한 밥이라도 먹이고 보내는 저였습

 

니다..

 

그래서 밥 한끼같이 먹고 싶었는데...

 

눈이 넘 많이 왔어요...

 

도저히 나올 여건이 안될것같아서 제가 말을꺼내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문자로만 따뜻한 밥이라도 먹이고 보내고싶었는데..

 

그렇게 안되서 넘 미안해..

 

그랬더늬 말이라도 고마워..

 

눈물이 나려고해..

 

그러더라고요...

 

전 그말에 또 좀처럼 요새보기 드믄 웃음이 나오더라고요 

 

오늘 용기내서 문자 보냈어여..

 

"아직 나 오빠에 대한 맘 지운거 아냐..

 

단지 지금은 내가 오빠 앞길에 도움이 되지 않을것같아서 단지 접을뿐이지..

 

서로 열심히 살자..

 

지금보다 멋쥔모습으로 11월달에 만나자..

 

나도 열심히 살께..

 

멋진모습으로 다시만날떄까지 열심히 살자.." 라고요..

 

답문으로..웃는 얼굴과 우리 열심히 살자..를 보낸 그였습니다..

 

제가 옆에서 아무런 힘이 되줄수 없다는게 참으로 아쉽고 조금은 섭섭했지만....

 

전 또 그 답문에 희망이 생겼어요..

 

모르겠습니다..

 

지금맘처럼 그 사람을 생각할지...

 

하지만 확실합니다...

 

그 사람을 기다리며 저 또한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노력할것을....

 

늦게 시작한 공부인만큼 많이 힘들겠죠?

 

전 항상이지만 그 사람은 아주 가끔씩이라도 제가 생각이 날까요?

 

이런 제맘이 그 사람한테 오히려 짐이 되는건 아닐까요?

 

그 사람과 처음 만났던 그때 그 모습처럼

 

제가 정말 사랑할수 밖에 없었던 그 모습처럼

 

그냥 어색하니 웃음짓던 하지만 너무 사랑스럽던 그 모습처럼

 

예전의 그 좋은 모습으로 그 사람이 제 곁에 돌아와 줬으면 좋겠어요...

 

넘 길었죠???

 

죄송해엽...

 

그냥...

 

다른사람들과 제 생각을 공유하고 싶었어요...

 

저만의 착각이 아닐런지라는 부담감도...

 

용기를 얻고 싶은 맘에서도...

 

리플달아주세요....

 

참고하고...

 

감사히 받아들일꼐요...

 

구리고... 늦었즤만... 새해 福 마늬 받으세요^^*

 

눈처럼 예뿐 사랑도 마늬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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