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관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너무 진지하게 궁금해요..
제 남자친구는 저보다 어리거든요... 지금은 군대간지 1년 조금 넘었지만.. 사실.. 사귄지는 얼마 안됬
어요... 학교 후배이니까.. 안지는 2년이 넘었지만요..
근데... 문뜩 군대있는 남자친구를 기다리다보면.. 궁금해 지고는 하거든요..
남자친구는... 절대 안그럴꺼라고 하는데..
보통 제 주변에 복학한 선배들을 보면 군대다녀와서는 연하를 좋아하드라구요..
제 동기들도 군대가기전에는 연상만나고, 동갑 만나고 그러더니 군대갔다와서는 바로 연하를 찾든데..
솔직히.. 어린 여자가 좋기야 좋겠지만...
제 입장에서는 걱정이 많이 되거든요... 앞으로 남은 1년을 기다려야 되는데.. 남자친구가 군대갔다와
서 어린 여자를 선호하게 될 경우...;;
안그래도 나이 많은 제가...;;; 남자친구 눈에 찰까요?...
너무 걱정 많이 되는데..
군대 다녀오신 남자분들... 연하가 좋아졌나요??
아.. 참...;;
아무래도 괜히 글을 남긴듯 싶습니다..;;; 전 그냥 심심한 고민일 뿐이었는데...
결국 이 고민이... 공감톡이 되고.. 메일;;; 수시로 확인하는데두 계속 오고...;; 한시간도 채 되지 않아 리플이 수십개 달리니 아주 부담입니다.. 언능 새로운 공감톡이 등장하길 기다리고있죠...
많은 분들이.. 니 할일이나 잘하구 지내면 남자친구 절대 배신 안한다고 하는데..
군화 기다리는 여자들이 아무것도 안하고 남자친구 기다리는 거 아니예요..
저 솔직히.. 남한테 뒤지지 않을만큼 열심히 살고 있고, 공부도 남자친구 사귀고 나서 더 열심히 합니다... 그냥 남자친구한테 부끄럽지 않은 여자친구가 되고 싶죠.. 제가 나이도 한살 많으니 남자친구가 의지하고 기댈정도로 개념있는 여자친구가 되고 싶거든요..
또 그렇다고 남자친구한테 무심하지도 않고.. 일주일에 편지.. 5통이상 보냅니다.. 그만큼 제 할일은 알아서 잘 하고 있죠...;
남자친구한테 오전에 전화왔을때 글 올린 얘기를 했었죠.. 이짜식이 나이는 어려도 또래에 비해서 철이 좀 든 녀석이라 절 토닥토닥 위로하더군요;; (이래서 사랑할수 밖에 없나봐요..^^)
아직은 사귄지 얼마 안됬으니 좋은 얘기만 하고, 좋은 생각만 하자고...
안에 있는 녀석은 얼마나 초조하고 불안한지 자꾸만 제 마음을 확인하곤 합니다... (어린놈이라 애교도 장난 아니죠...ㅋㅋ 그것조차도 이쁩니다..)
아무튼... 정말 자기일처럼 메일 보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진심어린 충고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