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네 집에 첫인사를 드렸어요.
어머님께서 성당에서 예식을 하는게 어떻겠냐고 하더라고요.
돌아와서 아버지께 말씀드렸더니, 싫다고 하시는거에요. 저는 무교지만 아빠는 불교시거든요.
남자친구랑 저랑은 사는 지역이이 틀리거든요. 그리 멀지는 안지만 1시간정도 거리되요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사는 지역에 예식장에서 하자고 하시더라고요.
미래 시어머님은 그지역 성당에서 하시길 바라고요
참 난감합니다. 아직 상견례도 안했는뎅 .. 답답합니다
보통 누구쪽을 따라 가나요? 신랑쪽인가요? 아님 합의 하에 하나요?
남자친구와 잘 이야기를 해보려했지만 성당을 고집하고 있고, 그런 어른들이 결정할 문제니까
두고 보자고 하더라고요.
신경이 넘 쓰여요.
남자친구 성격이 내성적이고 부모님께 말도 잘 못하는 성격인뎅. 혹 이것 때문에 결혼이 안되지 않을까 싶어서 걱정이 됩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 되는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혹 이런 경험이 있으신 분이나 도움이 되실만한 글이 있으면 올려주세요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