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남자가 술 못 먹는게 죄인가..

주군 |2006.05.22 11:43
조회 34,183 |추천 0

안녕하세요~

 

술 못먹는 .. ~사람입니다..

 

이것도 유전자 때문인가.. 저희 아버님이 맥주 한잔을 못하십니다..

 

어머님은  조금 드시고..

 

저도 못먹는건 아닙니다.. 뭐 맥주는 500cc 3잔까진

 

소주는 한병~두병 정도 마십니다.. 대략 주량으로 계산하자면 소주한병 하고 반병더마시면 졸리움 ..

 

양주는 한병정도..*못도모르고 기냥 폭탄주로 먹음..*

 

와인도.. 한 반병정도(3~4잔) 먹으면 졸립고..

 

정말..술 한잔 두잔 먹다보면.. 그 기분 아시나요?? 심장이 콩닥콩닥 뛰고.. 머리 혈관이 터질꺼같으며..

 

술냄세만 맞으면 오바이트 나올듯한 기분.. 그게 정말 싫어요.. ㅡㅡ;

 

제가 주사가있어요.. 술먹으면 그게 어디던 잠을 자는거조..

 

술집이면 술집, 노래방이면 노래방, 룸이면 룸.. 그냥 잡니다..

 

술먹고 울거나, 떠들거나, 싸우거나.. 이런건 없고 오히려 순종적인 양이된답니다..

 

덕분에 친구놈들과 술마시면.. ㅡㅡ  모든 계산은 제가 하는..

 

개인적으로 술 못먹는게 한입니다.. 직장 생활 하다보니.. 회식때건, 어느때건.. 술 먹다보면 제 한계에 다다르면 전 못 먹겟습니다.. 정말 더이상 먹으면 죽을꺼같아서.. 잠을 잡니다..

 

 

여지껏 술 취한적이없다고 해야하나.. 필름 끊긴적은 한번도없습니다 ..

 

술먹어도 기억은 다납니다..

 

헌대.. 주말 여자와 함께 술먹는데... 맥주 1캔씩 먹고..  소주 2병을 앉아서 같이 먹었습니다..

 

슬슬 올라 오더군요.. 어지럽고.. 심장뛰고 .. 가장 큰 문제 졸립고 ..

 

한병 더시키자는 말에.. 그래 마시고 싶으면 시켜~하면서 졸린 눈을 비볐습니다..

 

이러니까.. " 술못먹어서 정말 싫다.."

 

이러더군요 -_-..

 

정말 화딱지가 팍 나서.. " 술 못 먹는게 죄야? 낸들 술 못먹고 싶어서 그래??술만 먹으면 졸리운걸 어떻게" 라고 하고... 화장실로가서..  오바이트 나올꺼 억지로 참고.. 분을 삭혔조..

 

후.. 암턴.. 상당히 기분나쁘더군요..

 

술 못먹는게 죕니까?? 

 

  나참, 재수가 없으려니 이런 일도 있네요

 

추천수0
반대수0
베플잘 먹는구만..|2006.05.23 09:14
난 소주 반병 넘게는 못먹소..ㅎㅎ 그래도 인생사는데 전혀 지장없소.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