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멍멍탕이라..

푸르딩 |2006.05.22 22:23
조회 144 |추천 0

소르본대학을 수료하신 고매한 철학과 교수님을 모시고..

유우명한 멍멍탕집에 갔다..

평소에 하도 고매한척하시길래..

선배들에게 미운털이 단단히 박혀..

선배들이 멍멍이 고기를 돼지고기로 속이고..

드시게 한다음 사실은 멍멍이 수육이라 하자..

단박 토해버리시더라..

몇 십년이 지난 지금도 죄송하다.

고매한척 하는거 이외에는 몹시도 순진하던 분이었는데..

내가 주도한 일이 아니라도

옆에 있다가 쫄랑쫄랑 따라갔을 뿐인데..

내가 속인거마냥..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