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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버릇 고치는거... 쉽나요??

음... |2006.05.24 19:53
조회 3,299 |추천 0

남친이 술을 엄청 조아라합니다.

한번 마시면...꼭 정신 못차리때까지고...

술을 조아하지 않는 전 이해가 안가죠 물론.

 

그냥 기분 좋게 마시면 안되나? 꼭 필름이 끊길 정도로 마셔야 하나...등등.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계속 이런 식으로 술마시면...헤어지겠다고 했어요.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 사인데... 술버릇 빼곤 나쁜게 없거든요.

근데 술이란 단점이 너무 커서 장점을 다 덮어버리는 듯 해요.

 

주변에 결혼하신 분들이 그러더라구요.

술 그거 못 고치면...결혼하면 니 인생 참 고달플거라고...

술 그거 고치기 힘들다고...

 

제가 워낙 강하게 나간 상태라... 지금 좀 자제는 하고 있는데...

한번만 더 그런 상태로 술 마시면 헤어질거라고 했는데...마지막이라고.

 

솔직히 그렇게 마시면 진짜 헤어져야 하나? 혼란스럽기도 하고...

좋아는 하지만 술버릇은 정말 참기가 힘들고...

솔직히 넘 머리가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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