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역시 하니각시님의 글에 대해 한참을 웃고 있다 보니 굶김이라~~~
어느 나라 야기인가 했어요..ㅎㅎㅎ
주말부부인 저로써는 한번 굶기면 안그래도 굶었던 나도 일주일을 더
굶게 된다는...ㅋㅋ..
그래서 굶김이란 단어는 저로써는 큰 결심을 해야합니다..![]()
어제 퇴근하고 그동안 하고 싶어도 못했던 머리를 했슴다.
결혼식때 올림머리때문에 파마가 다 풀려도 피지 못했던걸...
어제 미용실 끝나는시간 넘어서까지(머리숫이 많아서) 했지요...
신랑이 긴생머리를 좋아하는데 당쵀 긴머린 관리하기 힘들어 큰결심을(?) 하고
좀 마니 잘랐지요... 신랑이랑 연애하면서 이렇게 짧은 머리는 첨입니다.
워낙 신랑에게 맞추다보니... 결혼하니 간이 배밖으로 나온게죠..ㅎㅎ![]()
본론은 어제 머리를 하고 집에가니 밤 10시쯤...
한참 드라마할시간...(양동근,한가인 나오는 드라마- 제목모름)
신랑에게 전화했더니 드라마 보느라 통화는 뒷전이드라구요.
신혼에 이게 뭔가 싶어...전화 안끊고 계속 통화시도했슴다.
혼자 이게 뭔가 싶어 '보고싶어'라는 말 듣고파서...콩맹맹한 소리로...
마눌 : 나한테 모 할말 읍써?
성이 : (장난스럽게) 따랑해...
우띠...진지한적이 없다. 글고 그땐 그말보단 보고싶다 라는 말이 더 듣고 싶었다...
아...오늘도 허벅지 찔러가며 자야 하구나...라는 서글픔이 몰려왔지요..
한번 더 시도...
마눌 : 보고싶어...![]()
성이 : 좀만 참어~~~(우띠... 무드 없는거)
뭘 참으라는건지... "나도 보고싶어" 하묜 어디가 덧나나...
암튼...속좁은 마눌... 지금 생각해보니 진짜 별거 아닌걸로 서운해했구나 합니다.
밤은 사람을 외롭게 만드네요...아휴~~~![]()
아...나도 '아침, 저녁(점심은 어짜피 회사에서) 뭐 해먹나?' 고민 좀 해봤음 하네요...
내일이묜 울신랑 봅니다...
저흰 사내커플인데 마눌은 지점, 성이는 지방에 있는 영업소에 근무....
내일 신랑이 근무하는 영업소 직원들과 저녁식사하기로 했어요.(나만 토요일 휴무)
결혼전에 해야하는걸 시간이 맞질 않아 늦어졌네요.
언넝 내일이 왔슴 좋겠습니다.
신랑아!!! 기다려라! 내가 간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