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현아 `휴대폰 누드` 뜨겁다

접속 폭발…SKT만 하루 7,000만원 수익
`손 안의 성현아`가 인기 폭발이다.
휴대폰을 통해 제공되는 성현아의 누드 모바일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지난 달 첫 번째 공개에 이어 6일 오전 11시부터 휴대폰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새롭게 제공되고 있는 성현아의 누드 사진과 7일 오후 첫 선을 보인 동영상이 8일 자정까지 약 7000만 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동통신업체인 SKT와 KTF를 통해 제공되는 성현아의 누드 모바일은 사진 20여 장과 1분 짜리 동영상 5편. 사진은 건당 200원~400원, 동영상은 한 편당 600원에 서비스되고 있는데, SKT는 8일 자정까지 총 7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시간당 200만 원 꼴이다.
특히 이런 매출이 사진과 동영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휴대폰 공급 숫자가 극히 적은 상황이고, 노출 수위가 낮은 수준에서 기록한 것이어서 더욱 놀랍다.
SKT에서는 `사진만으로도 반응이 좋은데, 동영상이 곧바로 뒤 따라 공개되자 다시 한 번 관심이 환기됐다`면서 `성현아의 누드는 모바일 서비스를 개시한 후 단기간 최대 수익을 올린 아이템`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SKT와 KTF는 지난 달 중순부터 성현아의 누드 사진을 휴대폰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유료로 제공하고 있는데, 6일 오전 사진을 교체하면서 재차 관심을 끌었다.
이어 7일 오후 4시부터는 누드 사진에 따른 동영상까지 함께 서비스하며 `손 안에서 움직이는 성현아를 만난다`는 컨셉트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이번에 공개된 동영상은 이 달 말 선보일 본격적인 누드 동영상과는 다르다. EMG네트워크㈜는 이 달 하순에 누드 사진을 2차 공개하는데 이때 사진만큼 노출이 `센` 동영상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휴대폰을 통해 공개된 동영상은 제작사가 `이미지 동영상`이라고 밝혔듯, 노출 위주 보다는 누드 촬영 중간 중간의 이미지를 음악과 함께 편집한 것이다. 때문에 누드라고 해도 가슴이 10초 가량 스쳐 지나가듯 노출되는 정도다.
EMG네트워크㈜에서는 `본격적인 누드가 아닌데도 예상보다 반응이 뜨겁다`면서도` 1차 때 해킹을 당하면서 엄청난 제작비를 고스란히 날렸다. 손익분기점을 맞추려면 아직 갈 길이 멀다`며 조심스러워 했다.
이는 EMG네트워크㈜가 성현아의 `누드 이벤트`에 들인 돈이 10억 원을 넘어선 때문. 애초 촬영비와 인터넷 사이트 오픈비 등으로 8억 원을 썼고, 해킹 당하면서 서버 재정비 비용 등으로 이미 2~3억 원을 더 쓴 상태. 현재 EMG네트워크㈜에서는 `현재 휴대폰을 통해 서비스되는 것은 1차 해킹에 따른 궁여지책이다. 본격적인 것은 2차 공개에서 승부를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