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목욕탕!!
아~ (참고) : 우리집은 1~2층이 목욕탕!! 3층 여관,
4층은 거대한 보일러와 나란히 한 우리 가정집이다..
무더운 여름!!!
목욕탕에 보일러가 또 고장인가부다..
아빠는 바쁘게 움직이시더니, 보일러집에 연락을했나부다..
보일러집에서 왔다며, 아찌 넷이왔다
난 충북 XX시에 살고 있는 고3, 여상을 다닌다!!
대학가려고 열심히 공부중이다..
나의 전공은 음악, ![]()
사람이 만들수도,살수도, 바꿀수도 없는
이 세상에서 제일 귀한
"목소리"
성악전공을 하려고 노력중이다..![]()
뚝딱뚝딱소리에 맞춰 나는
열심히 노래연습중이다..
창밖으로 모자를 뒤집어 쓴 아찌가 나를 쳐다본다..
누군가 얼굴을 내밀어 쳐다봤더니
그 아찐 수줍은지 얼굴을 손으로 가리고
담배를 피고 있다..
어?? 엄마다..
가희야~ 오빠보고 밥먹으라 해라!!!
오빠는 않보이고, 아까 그 모자 뒤집어 쓴 아찌밖에 않보인다..
"아찌!! 밥먹으래요" 나에 우렁찬 소리가 들리자
쥐똥만한 목소리로
"아~아니, 새~생각이 어~없는 데요..
하는 버벅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난 엄마에게 "아찌 밥 않먹는데"
그말을 듣자 엄마는 웃으면서
"나하고 2살차이야"라고 말씀을 하셨다..
그 친군 대학교 휴학하고
군대가려고 기다리고 있는 중이란다..![]()
그 이후로 보일러을 아빠가 바꾸셨는지
그 아찌들은 한 15일을 보일러를 고쳤다..
근데, 그 이후로 그 아찌가 아니 오빠가
나한테 물을 달라고하며 나에게 말을걸었다
당연히 버벅거리며 말을 걸었다..![]()
글서 솔잎을 물에 띄워줘야 하지만,
난 대신, 물에 어름을 띄워줬다..
근디, 아니 물을 먹고 어름까지
우적우적씹어먹는것이 아닌가..
참!! 성격별라다 하고 말았다..
하튼, 그 친군 고맙다면서
손을 벌벌떨면 나한테 무언가를 주는것이다
그건 CD였다..![]()
성악가 모시모시였다..
근데 남자꺼라 관심도 없다..
그러다 그 CD를 펴보니..
쪼고만 쪽지가 있었는데
거기엔 "하늘이 파랗고, 땅은 푸르고
시를하나 쓰고, 어쩨든 잘해보자는 얘기가 써있었다![]()
근디 문젠, 뭐!! 서로 연락처도 모르는데
몰 어쩌자는것인가~
난 학교 수업끝나고,
성악레슨을 받고나니 해는지고
어두워진 저녁 집으로 가는데,
누가 내 뒤를 쫓아 오는듯했다..![]()
그 쫓아오는사람이 누군지 뒤를 돌아봤다![]()
근데, 그 쫓아온사람은 전봇대 뒤에 숨어 있는것이 아닌가!!
난 그 사람이 날 쫓아온다는 사실에
도망을.......................![]()
가야하지만,,![]()
난 그 순간에도 쫓아온 사람이 누군지 궁금했다..
글서, 그 전봇대 뒤로 가보니..
그 보일러집 아들인 그 오빠였다..
난 가서 손을 내밀며 반갑다고 했다
그랬더니 그 친군 나에게
두손모아 공손히 악수를 받았다..
꼭, 내가 윗어른같은 느낌이 들었다..![]()
어쩨든, 그 일 이후
서로 더 친해졌는디..
그 친구가 군대를 간단다..
아쉽지만 어쩌겠누..![]()
그 친군 해군으로 가 진행,인천에 있다
해군본부인 대전으로 왔단다..
난 대학을 갔다..
나의 대학은 우리나라에 있는 별나라
화성이다..![]()
어쩨든,,
오늘만큼은 학교수업을 받고 싶지않다..
바람을 쐬러 도망이라도 가고 싶은 심정이랄까??
아실란가 모르겠지만서리..
아~ 그 친구부대를 몰래 찾아가면 되겠다는
생각이 불끈 들었다![]()
더구나, 그 친구휴가나올때
군복을 입고 나온 적이 한번도 없었다
글서 부대 몰래 찾아가면
'입은 모습 한번이라도 볼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에
아무도 모르게 부대를 찾아갔다..![]()
근디 사복을 입고 있는것이 아닌가??
어떻게 된것인가??
그 친군 군종병이란다..![]()
군종병은 사복을 입어도 된다는것이다..
세상이 이런 비통한 일이 어디 있겠는가~
글군, 난 그 친굴 보고 서울로 올라왔다..
난 대학교 다니면서, 고모네집에서 언쳐살기 때문이다..![]()
글구 몇달도 안돼..
그 친군 휴가를 나왔다
지금 수원이란다..
난 로켓트를 타고
수원으로 달려왔다..![]()
만나서 이야기를 하려는 순간..
나에게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그 목소리는 그 친구 엄마의 목소리
"안녕하세요.. "란 말에 갑자기
"거기 중영이 옆에 있니?????
"네.. 옆에 있는데요.. 란말이 무섭게
버럭 화가나신 목소리로..![]()
"빨리,, 대전으로 대리고와~~~~~~~~~~~~~
란 소리에 난 '네.."란 대답을했다
그 친구가 탈영을 한것이였다..![]()
그 친구를 대리고 대전으로 가려했더니
않간다고 꼬마아이처럼 땡깡을 부리는 것이 아닌가![]()
그래 꼬마 아이처럼 달래달래서 대전기차를 탔다..
대려다주니 벌써 9시다..
난 고모네집에 늦게 들어가면 둑음이다..
늦어도 11시안에 가야한다..
근디 벌써 9시니.. 이일을 어이하노~~
아~고모한테
집에 내려간다고 하고,
집으로 내려가면 되겠구나
고모한테 전화하고
난 집으로 내려가려했다
근디, 집에 내려가는 기차가 끊였단다..![]()
어떻하냐고,, 그 친구한테 얘기했다
더구나 난 지금 남은돈이 6천원뿐이다..
그 친구도 같이 열심히 고민을하더니,
좋은생각이 낫는듯..
나에게 웃으면 얘길하다..
"여관을 가지 그래"라고 얘기를한다..![]()
난 여관비가 6천원으로 되냐고 했더니
나에게 되묻는다..
"6천원으로 않되냐??
아이고.. 맙소사!!!![]()
그리곤, 다시 침묵이 흐른 후.
다시 그 친구가 말했다
"여인숙은 어때"![]()
물가를 전혀 모르는 친구다..
완전 신문깔고 자야할 판이다..![]()
그 사이 전화가 왔다
그 친구 엄마다..
"어디야????? 란 고음도 아니 고암을 지르시며
"대전인데요..
"빨리 부대안까지 대리고 와"라고
소리를 지르시면서 전화를 끊어버리셨다..![]()
그리곤, 바로 전화가 왔다
부드러운 목소리로
"어디니?? 하고 묻는
우리엄마의 전화였다..
6천원밖에 없는데 거짓말을 못하겠다
사실대로 다 얘기를했더니
엄마는 대전까지 택시를타고
날 데리러 오겠단다..
적어도 차비가 장난이 아닐텐데..
날 대리러 오겠단다..
난 않된다고 애길했다
엄만 한참있다!!
고모에게 전화를하겠단다
고모는 심리학교수여서 사람들을 상담하시는데
집단상담을 대전에서 하시기뗌에
대전지리를 잘 아시니깐
고모한테 전화를해보겠다는 것이다
고모는 우리엄마,아빠보다도 더 무서운 분이
바로 고모다..![]()
그런 고모한테 전화를한다니
난 둑었다....![]()
![]()
전화를 기다리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난 무서움과 초조에 떠는
목소리로 "여보세요"란 말에
어떤 여자애 목소리가 들려왔다
내 친구 "미숙이"였다![]()
"미숙이니.. 그 말에 갑자기
싸가지 없는 말투로
"니가 어떻게 내이름을 알아.."![]()
하는 말이 들려왔다
"누구세요" 말을 했더니
"나?? 중영이 여동생이다..
"오빠바꿔~~~![]()
하여튼 바꿔달라니 바꿔줬다
전화를 바꾼 그 친군
전화를 껄껄거리며 웃기만 한다![]()
그리곤, 그 친구가 애기하길
자기 동생이란다
이름이 미숙이냐니깐
인숙이란다...
자기이름도 재대로 못알아듣곤
나한테 화를 낸것이다..
글고 그 여동생이 대전에서 자취를 한단다
동생방에서 자고 가란다..
동생이 대전역으로 온단다
바로, 초조하게 기다리고 기다렸던
고모의 전화가 왔다..![]()
고모는 어른들 화가나서 소리지르는 소리보다
가라앉은 소리가 더 무섭지 않는가!!
그 가라앉은 목소리로..
"가희야!! 서울 올라오는 기차가 있어,,
입석하고 타고올라면 5천8백원이야"
타고올라와~![]()
그 소리에 바로 기차를타려했더니
그 친구
또 꼬마애처럼 나에게 앵겨붙어 않떨어진다..
글서, 그 친구를 꼬마애 달래야 겠다는 생각에![]()
"오빠는 군인이잖아!! 지금 9신데 어디있어야돼??
"부대에...
"난 학생인데 지금 어디있어야돼??
"집에..
"그럼, 나 집에 갈게..
동생이 대전역에 올꺼니깐 기다렸다가 부대로 들어가"
싫다고 때만쓴다...
나는 말을 바꿔 다시 얘기했다![]()
" 여동생 언제봤어?
여동생본지 오래란다
"그래, 그럼 오늘 여동생도 보고 좋겠네?
그말에 싱글벙글이다
" 그래 그럼 오늘은 동생이랑 같이 부대가고,
담에 내가 또 면회갈께"
그 말이에 그제서야 알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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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설기차를 타는데
기차가는거 보고 가겠단다
알았다고,, 기차를탔다
근데 혹시 몰래 탈까?
기차끝에 타서 얼굴을 내밀었다
기차가 "칙칙폭폭" 출발을 하자
그친구는 60년대 영화를 연상시키듯
기차길를 뛰면서 손을 흔들고 있었다..![]()
걱정을하고,, 난 서울로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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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면선 생각을 했다..
내가 그 친구의 엄마라면 어떻게 행동했을까??
아무리 화가나도
모.. 엄마입장에선 아들이 탈영을 해서
황당하고, 나 땜에 그런일이 생긴 것이라 생각해서 그랬다지만..
어째든, 대전까지 대려다 줄사람은 나밖에 없는데
좋은 말로 얘기해도 대려다 줄까 말깐데..
거기에 대고 화를 내시다니...![]()
글구, 그 여동생도
자기오빠 대전까지 대려다주면
고맙게 생각하기는 커녕
자기이름 부른다고 성질을 부리고,,![]()
어째든, 그 친군 영창은 않가고..
대신, 대전 끝유성에 있는 통합병원으로 갔다가
의과사재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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