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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한 남자는 소심한가요?

음.. |2006.05.29 21:47
조회 526 |추천 0

지금 남친과 사귄지 거의 1년이 다 되갑니다.

저희 둘인 동갑이구요 나이는 20대 중반입니다.

저와 남친은 한번도 이성을 사겨본적이 없었고 서로 처음 사귀는겁니다.

 

일단 저를 소개하자면, 대학교 1학년때 교환학생으로 외국을 갔다왔는데 거기서 좀 오래있었습니다

거의 4년을 있었어요. 그러다가 1년정도 전에 귀국을 했구요.

외국에서 공부에 알바, 여행에 한눈팔아서 남자를 사귈기회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사귈만한 남자도 아예 없었죠.

 

그리고 남친은, 제 젤 친한 친구(여자)가 소개를 해줬는데요.

제 친구의 남친의 베프입니다. 제 친구와 제 남친 둘이 정말 친하구요. 서로 안지 8년째입니다.

제 남친은 저랑 사귀게 될때까지 여자를 한번도 안사겨봤다더군요.

 

첨엔 믿기지않았습니다. 외모가 좀 수려하거든요. 근데 그 이유인즉,

대학교1~2학년때 스타와 디아블로라는 게임에 미쳐서 폐인생활하다가 입대하고

제대후에도 게임에 미쳐서 살면서 여자를 만날 기회가 없었다더군요.

지금도 게임에 미쳐있는거 보면 믿어주고 싶네요.

제 친구도 분명히 한번도 안사겨본 남자라고 했거든요. 전 제 친구를 믿습니다.

 

암튼 서로 맘에 들어해서 사귀게 된지 어언 1년째가 되었는데..

당연한건지 모르겠는데 서로 아직까지도 성경험이 없습니다

보통 남자들이 술이나 뭐 그런거 좀 하고 분위기 잡은뒤에 자연스럽게 성경험을 하게 된다고 하던데

서로 경험이 없어서인지 남친이 소심해서인지.. 아님 제가 맘에 안들어서인지

그런행위를 전혀 시도를 안하더군요.

그렇다고 제가 막 하자고 하기는 싫구요.

이제 서로 나이를 많이 먹은만큼 그리고 사귄지도 꽤 된만큼 한번쯤 경험해보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요.

 

다른 친구말로는 제가 아직 경험이 없으니 쉽게 그렇게 하지 못한다고 하더군요.

한번도 안해본 여자에게는 부담주기 싫어한다고 하더군요.

이말이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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