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창피해서 어디다 말도 못하겠고....친구들한테는 놀림받을까봐 더 그렇고.....
거 참.....도대체 이럴땐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혹시 이런 여자 보셨나요?
나이 서른에 독립을 하게 되었죠.
서울 사무소 있다가 본사로 들어가는 바람에 집에서 출퇴근을 못하니 오피스텔을 얻어 혼자살게 되었죠.
어느날인가....친구놈이 혼자사는게 안쓰러웠는지....여자친구와 여자친구의 선배와 같이 술마신다고 나오라고 했죠. 여자친구의 선배가 무척 괜찮다고....
집에서 별로 할일도 없고....나갔는데....역시....무척이나 호감가는 분이더군요.
저보다 한살 많지만....왠지 지적이고 똑부러지지만 나름대로 구여운 부분도 무척 많은....
한잔 두잔...알딸딸할때쯤...그 여자분도 저한테 관심이 많다는걸 알았죠.
이렇게 해서 세번째 만날때쯤 서로 사귀게 되었죠.
지금은 6개월 되었네요.
날씨가 따뜻할때쯤....사귀고 4달이 조금 넘은 어느날....
둘이 술한잔 하고 제 오피스텔로 술한잔 더 하기 위해 왔죠.
술마시다 눈이 맞아....첨 관계를 했답니다.
그런데..............................
완전 통나무가 따로 없네요.
아무런 미동도, 신음도 없고 표정하네 변하지 않는게.....전 나름대로 열씨미(?) 노력하는데.....ㅠㅜ
근데 더 끔찍한건....그 큰 눈을 동그랗게 뜨고 절 올려다 봐요....아 놔......이 글을 쓰면서도 떠오르네...사실 소름이 쫙...끼쳐요...젠장...
두번째 관계를 할땐....자세도 좀 바꿔봤죠....여친이 올라가서....
근데 이번엔 그 큰눈으로 절 내려다 보네요...아무 표정도 없고 느낌 없다는 얼굴로 왜그렇게 날 빤히 쳐다보는지.....도대체 왜그럴까요? 젠장.....
세번째 관계를 할때도 똑같더군요.....그래서 이번엔....제가 뒤에서도 해봤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여자가 엎드리고 남자가 뒤에서 하면 여자가 남자를 보기 힘들죠....
근데..................
얼굴을 돌려 그 큰눈으로 또 절 노려보네요.....
전 사람 목이 그렇게 많이 돌아가는지 몰랐습니다.....ㅠㅜ
사실 이땐 정말 무서웠습니다....
불 다 꺼진 그렇게 어두운 밤에도 사람 눈은 왜그렇게 번뜩이면서 잘 보이는지.....아 씨.....또 생각나네....ㅠㅜ
이렇게 세번 관계를 가졌죠....
솔직히 여자친구한테 말 해볼려고도 했어요....왜그러니 하면서....
근데 차마 말할수가 없더군요..
왜그럴까요....이런 여자분들 많나요? 도대체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렇다고 여친이 관계를 싫어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첨 관계를 갖고 나서 제 오피스텔 집 드나들듯이 와요.
와서는 저 자고 있음 옷 나벗고 제 옆에 눕고 그래요...
어떻게 할까요.....이 사람 알수록 좋고 괜찮은 사람이라 저도 나이가 있고 하니 결혼생각도 하게 되었는데....
이건 아니다 싶네요....결혼생활에서 섹스가 정말 중요하잖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랑 비슷한 처지에 있던분 있으시면....제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아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