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스무살이 되면서 많은 것을 꿈꿨었죠
대학 캠퍼스, 그 속에서의 낭만 그리고 사랑...
하지만 지금 그 모든건 무너진것 같습니다.
지금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 누나는 저보다 한살이 많은 스물 하나의 연상입니다.
4월 말정도 까진.. 그 누나에게 친한 누나 이상의 감정은 없었어요
그때는 그 누나에게 여러가지 고민 상담도 많이하고..
속마음도 정말 많이 속 깊은곳까지도 털어놓곤 했었죠
하지만 언제부턴지 모르겠어요..
그 누나가 그저 편하게만은 느껴지지 않는것이
그렇게.. 한달간은 말도 제대로 못했었죠. 이상하게 갑자기 그 누나앞에선 말이 안나와서..
저도 왜 그랬었는지 모르겠어요
좋은데.. 좋아 미치겠는데.. 전처럼 편하게 대해지지가 않아요
누나와 말을 못해본지 2주가 넘은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그 누나는 내가 자신을 싫어하는거라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앞에만 가면 굳어버리면서 시선은 딴데를 쳐다보게 되고..
말한마디 안나와버리는.. 남들은 이해못하는 그런 반응이 일어나 버리는걸 .. 어떡하나요
그러는 사이 그 누나에겐 애인이 생겼죠.. 같은과 선배와.. CC가 된거죠
불과 3일전에요
말이 횡설수설..
술마시고 끄적거리다보니 할 말은 많은데 표현을 못하겠네요..
아무튼.. 너무 가슴이 아프고 답답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