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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직장인이니까 니가 사야 하는거 아니야?"

이나 |2006.06.10 22:21
조회 69,226 |추천 0

**정말 죄송하지만 친구 요청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감사하지만 받을 수 없으니 양해 부탁드려요**

**그리고...ㅡ.ㅡ여자면 연락처 달라시는 분들ㅡ.ㅡ좋게 봐주셔서 감사하지만 저 애인 있습니다;;**

 

그냥 어느날 저런 친구들 만나고 조낸 열 받아서 쓴건데 헐 톡이 될 줄이야...

저 같은 직장인 분들이 많으셔서 그런 것 같아요...ㅡ.ㅡ;;

 

 

그런데 참 아이러니한게...취직한 뒤에 얻어먹을려고 해도

노골적으로 저러던 친구들 다 지금도...백조예요-_-

난 언제 얻어먹지-_-

담달부터 한달에 적금 70~80은 넣어야 하는데...저도 시집은 가야 하능지라..ㅡㅡ;;

 

저도요...학생 친구 만날 때는 점심 한끼 정도는 알아서 사는 편이예요. (2명 이하일 경우...ㅡㅡ;;)

제가 학교 다닐 때 일주일단위로 용돈을 받았는데요

그 일주일 용돈...차비, 점심 다 합쳐서 3만원이었어요,

그나마...알바비 받으면 그거 떠렁질 때 까지는 돈 달란 말 안했어요.

주말에는 항상 알바 했었거든요. 사고 싶은건 그걸로 사고요.

학생때도 빠듯하게 살았으니까 그래도 지금도 박봉이지만

그때 보다는 경제사정은 지금이 좀 더 나아요.

 

그리고 같은 직장인 끼리 너는 대기업이니...뭐하니 해서 더 내라고 하는 친구들 있는거 보고 깜짝+_+

제가 가장 자주 만나는 친구는...전문직인데요.

연봉이 제 두배가 넘어요, 것도 초봉이...+_+

하지만 둘이 만날 때는 둘이 각자 체크카드 하나씩 내밀고

"반씩 계산해 주세요~!"하고 칼같이 더치하거든요.

똑같이 먹고 썼는데...당연한 것 같은데;;

 

학생때도 직장 다니는 지금도 그러지는 못하겠던데...이런-_-

직장인 여러분 우리 모두 힘!!

 

그리고 일부...악플 다는 사람들이 있네요.

로그인 안하고...내용은 년으로 시작해서 년으로 끝나는데?!

그렇게 살고  싶습니까? 되게 한심하거든요?

제 글 중에 욕설이 단 한글자라도 있는지요?

자기는 되지도 않는 악플 다는건 좋고 자기 아이디 대는건 싫다?

제 생각과는 다른 생각...있을 수 있고 본인 의견 나타내는건 저도 싫지 않습니다.

하지만 되지도 않는 욕지거리 이년 저년 하는 사람들...

제가 앞에 있으면 찍소리도 못할 거면서 뒤에 숨어서 그렇게 살지 마시죠.

난 찍소리 할 수 있다!! 하는 사람은 로그인 하고 글 남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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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듣기 싫어하는 말입니다...ㅡ.ㅡ

 

박봉의 압박에 하루하루가 빠듯한 직장인...

이제 직장생활한지 2년 좀 넘었네요.

중간에 방황을 하면서 직장을 한 4번 옮겼더니 정말 적금통장 보면 한숨이 나옵니다...ㅡㅡ

 

이제는 월급 적고 근무시간 길어도...

그래도 변태  없고(그런 짓 하면 다이렉트로 짤리는 회사라...)

직속 상사가 완전 신사같은 사람이고(모든 사원들의 존경을 받는...)

같이 일하는 사람들 다 제 또래고 사이코 같은 인간 없어서

그냥 끝가지 다닐려고 마음 굳게 먹고 다니고 있답니다...

 

여기 이전에는...참 말하기 민망하지만 월급 100만원을 채 못받고 일했습니다.

지금은 수습기간인데,,한달에 100정도 나옵니다.

수습 끝나면 130만원 정도 받을거예요. 그거 좀 못되거나...

최소 한달에 특근 두번과 연장근무 10시간 이상을 한다는 조건 하에서...ㅡㅡ;;

하지만 회사 근무시간이 11시간반...그리고 상여금에 특근까지 포함된 돈이니 이 역시 박봉이지요,...

 

제가 전문대 동물관련 학과를 전공했는데요.

동물쪽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쪽 월급 정말 소금내 나게 짜잖아요.

제일 적게 받은게 한달 67만원...

가장 많이 받은게 91만원...ㅡㅡ+

 

동물병원 다닐 때 한달에 80만원 받았고요(1년 다님.,..)

실험동물 할 때 저 위에 쓴 것 처럼 받았습니다...

(7년 경력 팀장이...한달에 150 받거나 좀 못되게 받습니다...케에에에엑...

얼마나 짠지 알겠죠...)

 

거기 다닐 때 한달에 적금 50을 부었는데요.

적금 50에 폰 요금 한달에 5만원정도...그리고 보험료 75000원...차비 4~5만원...카드값...

그럼 제가 쓸 수 있는 돈은 한달에 10만원대...

거기서 시디 두세장정도 꼬박꼬박 샀었고...가끔 옷도 사고

회사사람들이랑 저녁도 먹으러 가고...기타 용돈 쓸라면 정말 빠듯했지요...

 

하지만 친구들 만나면 학생인 친구들은 "넌 직장인이잖아!"하면서

저보고 꼭 어디 하나는 돈을 전부 부담하라고 합니다.

 

직장인도 직장인 나름인데...

정말 삑 돌아버리겠습니다.

 

저런 사정 대충 설명하면...들은체도 안해요

다 핑계라고 하네요,,,

내 참...

 

하지만...전 1~2만원짜리 가방 메고 다닐 때 그 학생인 친구들은 나는 한번 메어본 적도 없는

mcm가방...지갑...십만원이 넘는 구두들...케엑

전 한달 폰요금 5만원정도 나왔지만(지금은 더 적음...한달에 37000~38000원정도...)

자기네들은 이번달 요금이 십만원이 나왔네...어쩌네...

 

돈은 나보다 더 많이 갖고들 다니는데...난 직장인이라고 항상 내가 돈 많이 써야 한다고 하는

어떤 친구들...ㅡㅡ

그 쥐고리같은 돈 벌려면 얼마나 뼈빠지게 일을 해야 하는데...ㅡㅡ+

아 정말 초난감...

 

그리고 저보다 많이 받는 직장인 친구라고 해도...

직장인이라고 항상 자기들 보다 돈을 훨 많이 써야 하고...그런거 요구하기 민망하지 않은가요-_-

 

 

직장인분들...이런 친구들 정말 얄밉지 않나요?

전 그래서 이렇게 나오는 친구들한테는 절대 먼저 만나자고 안 합니다...

 

으휴ㅡ"ㅡ

오늘도 박봉 직장인의 넋두리...ㅡㅡ

 

  기가 막힌 악몽 같은 지하철의 나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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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싫어|2006.06.10 23:03
저런말 하는 사람들 정말 싫어요. 돈 버니깐 니가 쏴!! 라고 하는친구들.. 자긴 학생이라고 돈 없다고 하면서 왜 메이커신발에다 옷에다 이런건 달고 사는데????앙? 니들도 돈 벌어봐~ 돈 버리가 어디 쉽나..;;;
베플친구분철이...|2006.06.10 23:20
하다못해 아르바이트도 못해본 친구들입니까?? 힘들게 일해서 번돈으로 그러면 안되죠 그렇게 친구들 다 사주시다가 어떻하실려구요?? 직장인은 돈 어디서 퍼서 난답니까?? 친구분들 가방사시거나 하시면 말씀하세요 "솔직히 너희들 이런 가방 살돈 있으면서 친구한테 밥한번 사주는건 그리 아깝니?" 언제한번 진지하게 말씀하세요 저렇게 무개념한 친구들 정말 골때립니다!! 진지하게 말하세요 아니면 만날때 마다 님 스트레스 받게되요
베플개념상실|2006.06.13 09:13
맘에서 우러나서 사는거 아님 돈내지 마세요.. 너네 술값내줄라고 아니꼬운 소리 들어가면서 직장다니는거 아니거든???하고 대답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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