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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제주에서 이런일이....

대갈공주 |2006.06.12 01:24
조회 156 |추천 0

지난 수요일 보브 제주점앞에서 어이없는 상황을 목격하여 시정을 요구하며 이렇게 글을 오립니다.
전 오랜만에 서울친구를 설득하여 고향인 제주도로 놀러갔었고
사람들이 웅성거리는 곳에 시선이 몰려 끔찍한 광경을 보고 친구앞에서 챙피해졌습니다. 젊은여자 한명이 좀더 나이가 있어보이는 여자를 발로 차며 머리카락을 잡아 뜯고 있는 장면이었습니다.
도대체 어떤이유로 이렇게 끔찍한일이 일어났는지 궁금해졌고 우리가 들은 내용은 우리를 더욱더 어이없게 만들었습니다. 내용인즉, 때리는 여자는 보브직원이고 맞고있는 여자는 고객이라는...
항공사에서 서비스 강사를 하고 있는 제친구는 고개를 저으며 만약 비행기에서 저런일이 일어난다며 직원은 권고사직당하면 그만이지만 회사는 고객에게 외제차 한대 이상의 손해배상과 이미지는 바닥에 떨어져 외국에까지 파급효과가 엄청나다고 하더군요.
저는 제 친구에게 제가 고향이 제주도라고 하고 싶지 않을 만큼 제고향에서 이런일이 일어났다는게 넘무 챙피합니다. 애들이라도 안 데려왔길 다행이지 이게 뭐란말입니까?
옷을 교환하러 왔다가 이렇게 당한다면 누가 그매장을 갈까요?
제생각에는 아마 무서워서 그 보브매장엔 손님들이 끊기지 않을까싶네요. 참 주인이라는 여자 얼굴 잊을수가 없는게, 말릴생각은 없어보이더군요. 서울매장에선 있을수 없는 일이죠. 특히 백화점은 교환을 물론 환불도 고객입장에서 편리하게 되어있어 구입에 부담이 없거든요.
어쨋든 저와 제친구는 같은 서비스 업종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보브가 직원교육과 이미지에 관심은 있는지, 제주에서 이미지 복귀와 보브옷을 입고싶어하는 고객들을위해 어떻게 하실지 내용을 알고싶네요...

 

 

------------------< 답변입니다. >--------------------

세상에 이런일이 어떻게...쩝,
씁씁한 사건이네요.
이글을 읽고나니 저도 이처럼 당하지 말란법 없을것같은데요 당사자가 저라면 아마 그가게 앞에서 진치고 요즘 잘하는 초불시위를 하지않았을까싶어요.
저희 회사에서는 고객의 글밑에 회장님이 직접 리플을 다시지요.
모든직원이 볼수있게요.
고객글중  태도와 표정, 말투에 관해서는 아주 단호하게 관리자들에게 지시를 내리시죠 그러면 그직원은 사후 책임에 대해 아주 엄중한 처벌을 받고요 가끔 지나치시다 싶을때도 있지만 또가끔씩은  고객이 말도안되는 트집을 잡는다 싶을땐 저희편에서서 직원들 사기도 북돋워주시기도 합니다.  
헌데, 이런일은... 글쎄요 전혀 의례가 없어서...
우리회장님은 아마 뒷목잡고 세번구르시며 모든직원다 나가라고 하실겁니다. 그러고도 남으시지요.
  요즘이 어떤세상인데...
하물며 세탁기하나 고치러 오셨다가도 나중에 서비스는 어떠냐는둥 점수는 얼마주겠냐는둥 그회사로부터전화 받기바쁜데.
고객을 발로 차다뇨.네? 그 보브점 사장님은 장사 그만해도 먹고살만하시나보네요. 본사이미지 이렇게 갈가먹으시다뇨. 요즘돈벌기 어려운데.
신세계회장님 전 이런 모욕적인 일 당하고 싶지않아요. 물론 보브를 찾는 다른 분들도 그럴거구요. 시정해주셨음하네요.
모든지점이 이렇다는건 아녀요. 제가 다니는 지점은 모두 친절하고 편하게 잘해주셔요.  칭찬의 글 남기러왔다가 이글읽구 오히려
그 반대의 글을 남기고 가네요...

 

 

                                                                       프럼...VOV홈피에서 퍼온 글입니다.

                                                                                정말 퐝당하네요~~

                                                                               저 같음 가만 안둡니다~우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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