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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빵의 한계

=.=아잉 |2006.06.15 07:19
조회 864 |추천 0

빰빠 빰빰빠~~~ 빰빠 빰빰빠~~ (군가 핸펀 소리)

 

 

울 남푠의 어김 없는 핸펀 알람 소리로 잠을 깹니다

(5분 간격으로 울리는 터라 5분간의 미묘한 몸부림들ㅋ

일어날까 말까의 번뇌 속에서 몸을 비트는...)

 

그러고 침대에서 어느순간 벌떡 일어나서 울 남푠은 욕실로 전 부엌으로

 

근데 아침식사 준비라는 것이 왜 이리 힘든쥐  ㅜ.ㅜ

결혼전에는 회사에 가서 먹겠다고 그러더라구요

 

맘 속으로 '아싸! 아침은 편하겠구나~' 만세를 불렀건만

눈치를 보니까 아침을 먹고 다니는 것 같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스~~~을~~~ 떠보면서

" 오빠야~ 아침 해줄까???"

물어봤더니 너무나도 좋아라 하는 겁니다

할수 없이 그날부터 저의 아침 고행은 시작된것이지요

 

6시 30분에 칼 출근해야하기 때문에 아침에 일찍 일어난다는 것 자체가 넘 힘든거 있죠

전 조금 늦게 출근하는 타입이라서

 

여러가지 메뉴로 마루타 실험을 했어요

그래서 나온 결론이 빵!

 

첨에는 모닝빵에다가 치즈 베이컨 계란 토마토 양상추 햄 딸기쨈

 

온갖 버라이어티한 모닝빵 샌드위치 탄생!

 

근데 자꾸 같은것을 준비할수 없어서

(아무래도 질리겠쬬?)  원래 음식에 관해서 결혼 전부터 철저한 교육을 시킨지라 ㅋ

기대를 안 하더라구요 ^^

 

그래도 자꾸 신경이 쓰이는 것이

이제 결혼 한달포가 살포시 지날라고 하는데

 

모닝빵의 한계가 옵니다

 

 

그는 진정 맛있어서.... 먹고 싶어서......

 

먹고 있는 걸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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