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 이런일들 겪어보셨을거같아서요....
길가다가 맞은편에서 오는사람이,혹은 뒷모습,옆모습이 닮아서 아는척했다가 굉장히 챙피했던 경험
한번씩들있으셨나요?
예전에 저희오빠 친구가 길을가고 있는데 맞은편에서 저희 오빠가 걸어오고 있더랍니다...
오빠친구는 너무 반가운 나머지 손을 번쩍든 상태로 마구 달려가며 기홍아(가명)!!!!!!!!!!!!!!!
오빠 이름을 부르며 막 달려갔더랬죠...
근데 막상 가까이 다가가보니 저희 오빠가 아니더래요...
순간 넘 당황했는데 그대로 그 동작들과 소리를 멈출수없어 그냥 그길이 끝날때까지
저희오빠 이름을 부르면서 뛰었다고 하는군요...ㅋㅋ
한번은 저도 이런일이있었어요...
어렸을때 엄마랑 같이 목욕탕엘 갔는데 전 한참 찬물에서 장난을 치고 놀다가 다시
우리 자리로 돌아가봤더니 엄마가 머릴 감고 계시는거예요...
전 엄마등에 올라타서 "엄마~~" 막 요렇게 애교를 떨며 "목말러 삼각우유사죠~"
이랬어요...근데 머리감고 있던 엄마 절 돌아보시며....
"얘야 나 니엄마아니다~"
완전 쌩판 첨보는 아줌마였던거죠....어린맘에두 어찌나 쪽팔리던지...
아줌마들은 왜 뒷모습이랑 헤어스탈들이 똑같애가지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