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걱 톡되버렸네요... ㅡ.,ㅡ;; ; 사실 어제 이글올릴때는 솔직히.. 제가 귀가 얇은편이라.. 순간
고민을 좀 했죠.. 지금?? 그렇게 나하나만 바라봐주고 아껴주는사람인데..
항상나에게 뭔가 해주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인데.. 오빠에게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난 잘해준거 잘난거 하나없는데... 따끔한 충고들 고마웠습니다.. 그 충고들 덕분에.. 더 고민했고..
내가 그사람 좋아한다는거.. 처음 만날때.. 그런거 아무필요없이.. 단지 성격좋아서 만나기 시작했다는거잊어버리고 있었던 감정들을 다시 떠올릴수있었어요..오히려 따끔한 충고들이 저한테 약이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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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만나고 있는사람이 있습니다..
이제 한달정도 되어가는데.. 제나이 25. 그사람 31살이다보니.. 결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친구에게 그사람을 소개시켜 줬어요.. 어떤사람인지 봐달라고...
그랬더니 그사람.. 나한테 하는거야 괜찮지만. . 외모가 너무 아니라고..
참고로 그친군 결혼했습니다.. 제 남친 굉장히 뚱뚱합니다... 거의 싸이즈가 3XL 정도 입는거 같아요..
생긴것도.. 저도 인정하지만.. 영~~ 아니올시다거든요... 몇몇 그사람 주위사람들도 인정하는말...
생긴건 정말아니라고.. 무섭게 생긴상이라고.. 싸이즈가 저정도니 얼굴이 살에 뭍혀있다시피합니다.
같이 운동을 다닐려고 하지만... 워낙에 회사일이 늦게 끝나다 보니 실천을 못하고 있습니다..
머리고 곱슬이고.. 제친구 머리곱슬은거 보더니 곱슬은 성격안좋다고.. 결혼 다시한번 생각해보는거
어떻냐고 절 설득시킬려 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뭐 잘난것도 아니지만.. 솔직히 저희 부모님
소개시켜드리기도 걱정스럽긴 하거든요.. 제친구 그러더군요.. 너 그사람 얼굴보면서.. 뽀뽀하고..
같이 자고.. 그러면서 살수 있겠냐고.. 저 아무런 대답 못했습니다.. 자신있게 그럴수 있다고 대답못했
거든요.. 님들아... 정말 조건이나 능력이런건 괜찮아요.. 지금까지 저한테 하는것도 굉장히 잘하고..
오로지... 외모때문에.. 걱정인건데... 님들.. 결혼해서 살면서 외모가 그렇게 중요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