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6월 대한생명 율현지점 설계사 로부터 종신 순수형(변액아님)을 가입하였습니다.
가입당시 건강보험도 들고 있었기 때문에 별로 내키지 않았지만 45세부터 연금전환이 가능하며 80세까지 연금을 연500만원이나 받는다고 하시기에 저희가 불입한 금액보다 훨씬 많은 연금액을 보고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한달에 155,700원씩 15년을 불입해봐야 2800여만원 정도 밖에 되지 않는데 연금으로 받는금액이 1억이 훨씬 넘기에 미심쩍은 맘에 계산기로 계산까지 해 보이며 정말 이렇게 받는게 맞느냐고 확인까지 해가며 가입하였습니다.
계산된 금액을 보면서도 맞다고 하셨고 제가 입사하기 전부터 저희 회사직원의 거의 모든 보험은 이 설계사분을 통해 들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당연히 믿고 가입을 한 것입니다.
그러나 한달전 대한생명 ARS 에 해약금액을 알아보는 와중에 연금액도 확인해보니 지정된 연금액은 없으며 년500만원의 연금을 받는 보험은 없다는 말을 듣고 너무 기가 막혀 설계사분께 확인을 해보니 자신은 그렇게 말한적 없으며 45세부터는 년350정도 받고 60세 이후에는 년500만원의 연금액을 받을 것 같다고 말씀을 바꾸십니다. 그래서 그럼 년350받는 것은 맞냐고 재차 확인하니 200만원 받아도 손해는 아니니 그냥 해약하지말고 있으라고 하십니다. 언제 또 100만원으로 떨어질지 모르겠네요.
가입하고 있던 보험까지 해약하게하며 년500만원의 연금액으로 현혹시켜 가입시키더니 이제와서는 그냥 주는대로 받으라는 식으로 발뺌을하니 너무 당황스럽고 황당하고 어이없어
대한생명 본사에 민원을 신청하였지만 본사에서도 조정할 의지는 전혀 없이 증거가 없으니 대한생명측과 설계사는 잘못없다 는 식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아예 전화도 받지 않습니다. ![]()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보험사 중 하나인데 이렇게 고객을 우롱해도 되는건지 너무나 화가 나고 울화통이 치밉니다.
보험 가입 할 때 마다 설계사로부터 각서도 받고 녹취도 해놓으라는건지…
여러분들!! 이렇게 고객을 우롱하는 대한생명은 가입하지 마세요.
혹시 가입하게 되는분은 꼭!! 보험설계사로부터 각서도 받고 녹취도 해놓고 가입하세요.
언제 또 딴소리 할지 모르니까요..
전 4년동안 아껴모은 돈 다 날리게 생겼습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