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을 남기는거라 조금 어색하네요;;
저는 올해 23살 된 그 무뚝뚝하기로 유명한 경상도 사나이 임다 -_-;
저보다 나이가 좀많은;; 4살차이나는 사랑스런 여친이 있습니다.
제 친구가 Bar에서 일하는데 거기 자주 놀러가다가 알게 됐구요..![]()
사귄지는 작년 8월에 사겼으니 거의 1년이 다되어가는군요..
1년동안 사귀면서 아기자기하게 남 부럽지 않게 정말 잘 사겨왔습니다.
서로 도시락을 싸준다거나 나름대로 이벤트도 준비하구.. 다른여자에겐 눈길도 한번
안주고 누나한테만 신경을썼거든요![]()
뭐~/. 저는 학교 휴학중이라 낮에 프로덕션에서 일하는중이고.
여친은 위에 말했다 싶이 Bar에서 매니저를 하고 있습니다.
서로 밤낮이 바뀌다보니 연락이 힘든건 사실이고 Bar에서 일하는 특성상
남자손님들한테 연락하고 연락오고 하는건 당연한거라~ 별신경안쓸려구 노력합니다
(제가 A형이소심한데 억지로 참고 있어요
)
그런데 여친은 저보다 연륜이 좀 있어서 그런지 문자도 간단하게 응.아니. -_-; 이런식으로 보내구
전화를해두 저혼자 중얼 거립니다.
제가 말이 많은 편도 아니구 진짜 말이 없는데;;
혼자 말하다가 자주 지쳐요 -_- 서로 만나면 애교도 잘부리지만 안보고 있으면 일한다구 바빠서
연락도 안되구 문자도 거의 1주일에 1통정도;; 연락하고 안하고가 중요한게 아니구 제가 진짜
목소리 듣고 싶을때 보고 싶을때 볼수없고 들을수 없다는 것입니다 ![]()
성격이 워낙 무뚝뚝해서 맨날 애교부리는것도 힘들고 심지어 "내가 이렇게 사랑타령이나 해야되나"
싶기도 합니다. 일주일에 쉬는날 겨우 맞춰서 하루 만나는데;; 맨날 피곤하다구 늦잠자구 늦게 보구
제가 이렇게 맨날 구박하면 심하게 화냅니다. 난 할만큼 했는데;.왜 그러냐구??... ㅠㅠ
화낼때는 심하게 막말하다가 제가 화나서 진짜 언성 높이면;; 말 안합니다.. 할말없다면서/./.
그러고는 가만히 앉아서 아무말 없이 1~2시간동안 있습니다. 사람 미칠것 같아요. 화나면 대화로
풀어야지. 그냥 막무가내로 말안합니다. 제가 막 말좀 하라고 하면 그냥 집에 가버릴려고 합니다.
요즘 예전에 알던 여자애들이 연락오고해서 그냥 홧김에 걔들이나 만날까하다가 그래도 여친이 아직
너무 좋아서 그러지도 않고 ㅠㅠ 무뚝뚝한 여친 너무 힘드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