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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많은 연상의 여친 너무 무뚝뚝 하네요.

One_LoVe |2006.06.23 13:04
조회 1,121 |추천 0

처음으로 글을 남기는거라 조금 어색하네요;;

 

저는 올해 23살 된 그 무뚝뚝하기로 유명한 경상도 사나이 임다 -_-;

 

저보다 나이가 좀많은;; 4살차이나는 사랑스런 여친이 있습니다.

 

제 친구가 Bar에서 일하는데 거기 자주 놀러가다가 알게 됐구요..

 

사귄지는 작년 8월에 사겼으니 거의 1년이 다되어가는군요..

 

1년동안 사귀면서 아기자기하게 남 부럽지 않게 정말 잘 사겨왔습니다.

 

서로 도시락을 싸준다거나 나름대로 이벤트도 준비하구.. 다른여자에겐 눈길도 한번

 

안주고 누나한테만 신경을썼거든요

 

뭐~/. 저는 학교 휴학중이라 낮에 프로덕션에서 일하는중이고.

 

여친은 위에 말했다 싶이 Bar에서 매니저를 하고 있습니다.

 

서로 밤낮이 바뀌다보니 연락이 힘든건 사실이고 Bar에서 일하는 특성상

 

남자손님들한테 연락하고 연락오고 하는건 당연한거라~ 별신경안쓸려구 노력합니다(제가 A형이소심한데 억지로 참고 있어요 )

 

그런데 여친은 저보다 연륜이 좀 있어서 그런지 문자도 간단하게 응.아니. -_-; 이런식으로 보내구

 

전화를해두 저혼자 중얼 거립니다.  제가 말이 많은 편도 아니구 진짜 말이 없는데;;

 

혼자 말하다가 자주 지쳐요 -_- 서로 만나면 애교도 잘부리지만 안보고 있으면 일한다구 바빠서

 

연락도 안되구 문자도 거의 1주일에 1통정도;; 연락하고 안하고가 중요한게 아니구 제가 진짜

 

목소리 듣고 싶을때 보고 싶을때 볼수없고 들을수 없다는 것입니다

 

성격이 워낙 무뚝뚝해서 맨날 애교부리는것도 힘들고 심지어 "내가 이렇게 사랑타령이나 해야되나"

 

싶기도 합니다. 일주일에 쉬는날 겨우 맞춰서 하루 만나는데;; 맨날 피곤하다구 늦잠자구 늦게 보구

 

제가 이렇게 맨날 구박하면 심하게 화냅니다. 난 할만큼 했는데;.왜 그러냐구??... ㅠㅠ

 

화낼때는 심하게 막말하다가 제가 화나서 진짜 언성 높이면;; 말 안합니다..  할말없다면서/./.

 

그러고는 가만히 앉아서 아무말 없이 1~2시간동안 있습니다. 사람 미칠것 같아요. 화나면 대화로

 

풀어야지. 그냥 막무가내로 말안합니다. 제가 막 말좀 하라고 하면 그냥 집에 가버릴려고 합니다.

 

요즘 예전에 알던 여자애들이 연락오고해서 그냥 홧김에 걔들이나 만날까하다가 그래도 여친이 아직

 

너무 좋아서 그러지도 않고 ㅠㅠ 무뚝뚝한 여친 너무 힘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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