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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여자의 편지. 사진. 다들고 있는 남자..

어떻해야할... |2006.06.25 19:56
조회 43,184 |추천 0

[제 남친한테 이글보여줬더니.. 미안해하지는 않지만.. 진짜로 자기 이름이 찝찝해서 아무곳에서

버리지 못하겠다고 하던군요-.-):;;;;;;;;;;; 그래서 제가 화내고 막 그라닌깐 안쓰는 방에 편지랑 사진

다 나두고 문잠겨 버리더라고요.. 그리고 쉬는날에 다버린다고 하네요-.-)):;;;;;;

쉬는 날때까지 기다려봐야줘.. 리플달아주신분들 정말 고마워용ㅎㅎ]

 

 

 

아...

 

너무 답답해서 여기다가라도 적어 볼랍니다.

 

남친이랑 같이 살고 있습니다.

 

지금 24살이구요.. 동갑이예요

 

사귄지는 1년 반정도 됐거등요..

 

근데 이남자 군대가기전부터 군대간 1년 반정도 사겼던 여자 사진 편지를

 

우리 둘만의 공간인 집에 있더라구요.. .

 

편지는 300통이 넘고.. 사진은 10장이 넘어요..

 

제가 그걸 발견하고는 싸우면서 치워라고 했지만.. 3번이나 그랬지만..

 

치운다더만 안치우고 오늘은 내가 짜증내면서 태워버리던지 해라고 하닌깐.

 

저 많은걸 어떻게 태우나고.. 그러고 그럼 버리라고 하니 자기 이름이 있어서 안된다고 하고..

 

제가 7월 1일까지 치워라고 했는데 짜증내면서 저보고 치워라고 합니다.

 

참.. 어이가 없습니다. ㅠㅠ

 

그것도 그거지만 더 큰문제는 제가 그 편지를 자꾸 남친 출근하면 봐진다는 겁니다.

 

그 많은 편지를 다 봤구요.. 거기 서로 사랑한다는 예기.. 그 많은 추억 그리고 같이 잔날까지..

 

심지어는 우리 정말 변태 스럽지. 이런 글까지...

 

사실.. 남친 무척이나 사랑하는데 이런글 보면 화나서 미치겠습니다.

 

남친이 저에게 굉장히 못해주거등요.. 화도 잘내고 정리정돈도 잘안하고

 

사랑한다는 말도 사길때는 많이 했는데 같이 살고나서는 한번도 듣지도 못했고요..

 

근데 예전여자한테는 사랑한다는 말도 수없이하고 한없이 아꺼주고 사랑해주었더군요..

 

슬픔니다.. 이런거 전혀 할줄도 모르는데 어찌나 답답하면 ㅠㅠ

 

전 같이 살고 나서는 이사람이 날 사랑하는구나.. 아님 날 아껴주는 구나 라는 생각조차 느낀적이

 

없습니다. 저한테 욕도하구요. 때리지는 않지만.. 밀치고 그래요.. 저도 그러지만요..

 

근데 예전그녀는 제 남친에게 사랑받고 아낌받는다고 확신했더군요.. 그게 억울합니다..

 

어찌해야할까요?

 

계속 생각나서 짜증내고싶고.. 자꾸만 봐지고 하는데 설렁 치운다고 해도 저의 질투와 시기는

 

언제 끝날지 모르겠어요 ㅠㅠ

 

남친한테 받은 상처가 너무 큽니다..

 

여자분들은 아시죠? 남친 사랑해서 그냥 그 과거만으로도 화나고 질투나는데..

 

그여자랑 속삭임까지 보고나니.. 아.. 정말 힘들어요 ㅠㅠㅠ

 

제가 폰이 부셔진지 오래라 친구도 만나지 않고 지베만 있어서 이런말 할수 있는 친구도

 

없어요 ㅠㅠㅠ

 

제발 조언좀 해주세요..

 

헤어져라는 말씀빼고요

 

  정말 나쁜 남자는 인기가 많은 걸까요?

추천수0
반대수0
베플whatzluv|2006.06.25 23:16
베플 말투 조낸 까고싶다 나만그래?
베플이봐|2006.06.25 23:43
그러게 왜 같이 살어?
베플방법이라..|2006.06.25 20:56
느그집벽에 옛날 니 남자친구으로 도배해보는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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