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도 여친과의 힘든시기 글로써위로해볼려고 몇번올린적은 있는데 리플이 많은게 6개..
저를 기억하거나 아는사람은 없다고 생각하고 글올리겠습니다..
저 올해 26세 공익요원생활하면서 알바로 주유소에서 일하고있습니다.
알바한계기도 여친과 헤어지면서 그나마 조금이라도있엇도 여유조차없기때문입니다
일한지는 이제 겨우 2달 갓넘었구요..본론으로 돌아가겟습니다.
제가 일하는 주유소는 도내에서 매분기마다 3손가락안에 든다는 주유소입니다..
무지 바쁘죠...기름값도 시 지역네에서 가장 비싼거로 알고있는데도 불구하고 암튼 무지바뻐요.
근처동네는 급상승한 땅값으로 땅부자들이 많고요...
얼마전 벤츠s500을 탄 아줌마분이 오셔서 무지 쌀쌀맞고 싸가지조차없이 말하더군요....
먼저 일한분들에거 얘기하니 다들 알고있드라고요...한분이 해주는말이
근처에 사는 땅부자인데 수도권에서 주유소 3개를 운영하고 근방에서 알아주는 찜질방 사장이란걸..
후로도 일주일에 한두번 주유소를 오곤합니다...어느날부턴가 이상하게도 그여자 차가오면 제가 주유
를 해야할상황..인상 찌푸릴수도없는일이고 그냥 어색한미소만....
그러다 언젠가부터 일주일에 한두번찿아오던 그여자분이 하루걸러 하루씩찿아옵니다...
그리고 그전에 대하던 태토들은 어디갔는지 무지 착한 아줌마가되엇드라고요..
다른 직원들 저아줌마 왜이렇게 변했지하고요..
그러던 오늘있던일 주유를하곤 세차를 맏기더라고요..단골아니면 직접 운전해 세차를
해주는일은 거의없는데 어짤수없이 단골아닌 단골이니 제가 했습니다.
삼실에 앉아있는 그아줌마에게가서 세차다해노았다고 말했죠...
아줌마 하는말이 이름이머죠??자주보는데 이름도모른다 항상 웃는모습이 이뻐보인다..
저 솔직히 쑥기없어서 모르는사람앞에서 절대 못웃습니다..웃는척은해도...
전 그냥 얼버무리며 등돌리는순간 몇시에 퇴근하냐고 묻더라고요..
그냥 퇴근시간 알려주었습니다. 그러곤 차가 많이밀려 후다닥 뛰어나갔져..
퇴근시간 무렵 그아줌마차가옵니다..설마 설마했는데 진짜루 와선 옷갈아입고 나오라고하더군요.
일단은 퇴근을해도 옷갈아입고 가야하니 옷갈아입고 왔죠...집이 어디냐 태워주겠다..
전 아니에요..가까우니 그냥 걸어갈께요..이랬습니다..솔직히 걸어가려면 30분걸립니다..
평소엔 자전거를 타고댕기고요...악작같이 타라고하기에 일단 올라탔습니다..
첨타본 벤츠 s500첨보는 기능들은 몇개있엇지만 그다지 좋다는 기분은 안들더군요..
묻는말이 배고프지않느냐 저녁먹어야하는데 같이먹자고 ...전 아니에요...집에가서 혼자먹는게좋아요
이랬죠..거의 납치아닌납치로 교외로향했죠...갈비좋아하냐묻길래 그냥 다잘먹습니다..
고기집으로가서 불편한 식사를하는도중 술잘마시냐는말에 그냥 적당히 먹어요,,
이랫더니 소주를 시킵니다...전 물론 딱두잔먹었고요..
그것도 억지로요...아줌마 반병정도먹었는데..술취해서 운전못하겠다고하드라고요..
그럼 제가 운전할께요..전 두잔뿐이안마셧자나요..이랫죠...그래도 운전하면안된다하드라고요..
그럼 제가 대리부를께요...했죠...그러지말고 자기가 일땜에 피곤하니까 옆에 MT가서 쉬었다
자기 술깨면 가자고하더군요...순간 제머리속엔 여러가지가 지나치더군요...저아줌마랑 자서
잘되면 얻는게있을까...나뿌다면 나뿐쪽에 생각들만들더군요...아줌마의 강요로 결국 MT에 들어갓죠..
카운터에서 얼마나 무안하던지 얼굴을 못들었습니다...방안에들어가자마자 아줌마 침대에서 대자로
눕더라고요...전 어찌해야할지 냉장고에있는 음료수를 꺼내먹으며 멍하니있엇죠..
아줌마가 안잡아먹으니까 그냥 누워서 눈붙이고 가자하더라고요...
침대 끝부분에 매달리다싶이 누웠죠...그렇게 몇분이 흘렀을까...제위로 올라탑니다..
영화속에서나보던 그런 장면들... 결국엔 저도모르게 안되요 안되요가 되요 되요로 변하더군요..
그렇게 거사를 치루웠죠....치룬후 나오면서 나랑 애인하자고합니다...
전 그냥 쓴웃음만.....집근처에와서 이근처니까 걸어갈께요..내려주세요...했는데 집을 가르쳐달라고해서
집앞까지갔죠..내리면서 쓴웃음으로 들어가세요 인사했죠.. 핸드백에서 지갑을 꺼내더니 신용카드를
줍니다...필요한거있으면 쓰라고.....전 아니에요..제가쓸돈은 있어요 거부했는데 창밖으로 던져주곤
붕하고 가더군요...그러곤 집에와서 혼자 소주잔을 기울이며 글을쓰고있습니다..
정말로 어떡게 받아들여야할지....내가 잘하는짓은 아니지만 나쁜짓을하는게아닌지...
머릿속이 너무 복잡하네요....제가 솔직히 잘생긴편아닙니다...제 또래여자들 저를보면 잘생겻다는
소리 안합니다...그런데..아줌마들 저보고 잘생겼다합니다...
유난히 아줌마들에게만 잘생겼다는 말을 듣곤합니다..
톡을 가끔보긴하는데 드라마틱한글을 보곤 작가하세요..등등 이런말 리플달던데..
정말 거짓없이 있는그대로 글올렷습니다..
어찌 해야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