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izzy동방에 오랜만에 갔는데
날적이 보니까 13기들 너무너무 보고싶드라..
지난날 땀흘리며 열정을 불태웠었는데..
그랬는데..지금 남은건 나뒹구는 의자들뿐이로구나
저 타이어앞에는 우진이가 있었고
드럼뒤에는 지학이가 앉아있었고 그뒤에는 동섭이가 서있었고
거울앞에선 보영이가 턱수염뽑고있었고
앰프앞에선 종현이가 다리 올리고 기타치고있었고
찬오는 이펙터를 만지고있었고 범주는 만화책을 꺼내고있었고
영은이는 악보를 정리하고있었고
유진이는 키보드앞에 앉아있었고
그 옆에선 윤기가 마이크를 잡고있고
성진이가 쇼파에서 눈을감고 음악을들었던..
눈물이 날정도로 그립고 보고싶다 이놈들아
뭣들하고있냐..나는 지금..너희들 그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