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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삼각대, 이제 붙이자! 몬스터 포드

이은우 |2006.04.12 22:11
조회 35 |추천 0


굳이 우리말로 옮기자면 '괴물 발'이라는 이름을 붙인 몬스터 포드(www.monster-pod.com)는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를 위한 삼각대의 일종이다. 카메라를 고정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는 삼각대와 기능이 같지만 생김새나 모양은 전혀 다르다. 금속으로 된 세 개의 다리로 이루어진 일반적인 삼각대와는 달리 몬스터 포드는 다리도 없고, 재질도 금속이 아니다.

특수한 재질로 된 몬스터 포드는 카메라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붙이는' 방법으로 삼각대 역할을 한다. 테이블, 책상, 파이프, 문고리 등 카메라를 세워둘 수 없는 곳에도 붙여서 사용할 수 있다. 나무, 돌, 금속 등 표면 재질도 문제될 것이 없다. 원하는 곳에 적당히 힘을 가해 눌러만 주면 카메라를 붙여 놓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표면 재질이나 위치에 따라 붙어 있는 시간이 달라지기는 하지만 제조회사의 설명으로는 최소한 몇 분 정도는 문제가 없다고 한다. 잠깐의 사진 촬영을 위해 카메라를 고정시키는 용도로는 충분한 셈이다. 물론 카메라가 너무 무거우면 카메라 무게 때문에 버티기 힘들기 때문에 300g 이하의 콤팩트 카메라용으로만 사용이 가능하다.

크기는 직경이 약 114mm, 높이가 44mm으로 무게도 170g으로 가벼운 편이다. 높이나 각도 조절은 할 수 없지만 휴대하기 간편하고 어느 곳에든 고정이 가능하다는 것이 몬스터 포트의 장점이다. 가격은 29.95달러로 우리 돈으로 약 3만원 정도면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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