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전형에 장애인 점형도 있었으면 좋겠다...
쓰니
|2026.05.01 11:15
조회 13 |추천 0
태어날때 부터 완치를 하지 못하는 병을 3개나 가지고 태어났고 이 병을 원인으로 하는 새로운 병들도 계속 생겨나서 초딩때 가졌던 병들이 10개가 넘었어.. 완치한것도 있고 완치는 아니지만 사는데 힘든것 있어도 지장가는건 별로 없어서 수술 받고 장애인 판정 받고 끝난것도 있어.. 그 중 뇌전증 증상으로 기억 장애, 헛소리 들리고 실제로 없는 사람이 보이고 발작도 몇번 하는 것때문에 너무 힘들어... 죽어라 공부를 해.. 학교 끝나고 학원에서 기본 3시간 수업하고 집에 와서 순공으로 5시간 정도 하고 자, 주말에는 시험 기간에는 순공으로 10시간 넘게 하고 근데도 최하위권에서 벗어난적이 없어.. 뇌세포는 초4때 이후로 안생기고 남들보다 빨리 죽어서 머리 상태가 치매 걸린 80대 노인이랑 비슷하다고 함.. 실제로 자주 폰 비번이 뭐였더라, 집 앞에서 도어락 비번이 뭐였지? 매일 가는 집에서 학교 가는 길도 학원 가는 길도 기억 안나는 경우가 많아.. 내가 약을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밥을 먹었는지 안먹었는지도.. 병원에서는 몇번이나 학교 자퇴를 권유하지만 부모님은 다니라고 해.. 자퇴하면 인생 망하는것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다고.. 중간 기말로 따졌을때 작년 1학년 전과목 평균 30점대, 이번 중간고사 평균 10점대야.. 작년 내신 5등급제 기준 3.7 (9등급제로 7.6 정도) 근데 상승곡선도 아니고 하락 독선을 그리도 있어서 대학에서 좋게 보지도 않겠지.. 출결도 계속 병원 가느라 인정결이긴 하지만 지장도 많이 갈거고.. 작년에 병결만 30번 정도쓴거 같은데.. 학교에서 적응도 잘 못하고.. 반 애들은 첨에 장애인 처럼 보여서 도움반에 있을 불 알았는데 시간 지나니까 아픈곳만 많은 조용한 찐따로 자리 잡혀서 중고딩때 왜 장애인이 일반 학교 다니지? 장애인 학교 안다니고? 장애인 학교 들어가기 빡세서 그런가.. 장애인 치고는 괜찮게 보이긴 하는데 하면서 계속 자기들 끼리 말 하고 선배인지 후배인지 동갑인지는 모르겠는데 학교에서 날 보면 또 피부병(화염상모반)으로 자기들끼리 야 얼굴 봤냐 ㅋ 저 얼굴로 일상생활이 어떻게 가능ㅇ해? ㅈㄴ 역겹다 ㅅㅂ 이러고 밖에 가도 계속 뚫어져라 쳐다보고 얼굴 냬기하고.. 그냥 집 밖에 있는게 너무 힘들어.. 노동도 체력이 되야 하는거지 정형외과에서 3번 수술 받고 다리 휘었는데 이건 수술도 안되고.. 진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