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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렬] 슈퍼스타 미아햄의 비밀

진재용 |2006.04.13 13:37
조회 25 |추천 1

슈퍼스타 미아햄의 비밀

 

 

순간순간 최선의 노력을 다한 축구 선수 미아햄은 넘치는 카리스마로 국제 경기 240회 출전에 142골, 어시스트 118을 기록한 미국 여자 축구의 슈퍼스타이다.

그녀는 어느 날 훈련을 마친 뒤 가졌던 팀 미팅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한 교훈을 얻게 된다. 연신 하품을 터뜨리는 그녀를 보고 코치는 "미아, 넌 나중에 무엇이 되고 싶지?"라고 물었다. "최고가 되고 싶어요. 이 분야에서 최고 중 최고가 되고 싶어요."

미아의 성의 없는 대답에 코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회의실 입구로 걸어가더니 전등 스위치를 내렸다. 순식간에 회의실은 칠흑 같은 어둠 속에 빠졌고 모든 선수들은 숨을 죽였다.

그때 코치의 따끔한 목소리가 어둠 속에 앉아 있던 선수들의 귀를 파고들었다. "베스트가 된다는 것, 그건 바로 전등을 끄고 켜는 것과 같아. 선택의 문제야. 매순간마다 올바른 결정을 하고 최선을 다했는가에 의해 좌우된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가 된 미아햄, 그녀는 바로 그날 코치의 충고 덕분에 최고의 미래를 위해 현재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선수로 거듭날 수 있었다.

한국의 부자들은 단기적인 시각에서 일희일비하지 않고 자신의 일에서 최고가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모든 일에 임한다. 그래서 부자가 되는 길은 프로가 되는 길과 일맥상통한다. 꼭 부자가 아니어도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서울 강남에서 삼겹살 고깃집을 하고 있는 정 사장은 가난이 싫어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무작정 상경하여 목욕탕 때밀이, 룸싸롱 웨이터, 그리고 고깃집 종업원 등 닥치는 대로 일하면서도 부자가 되겠다는 생각을 한번도 잊은 적이 없다. 그래서 남들과 달리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한다는 말을 자주 듣고는 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에게 기회가 왔다.

일하던 고깃집 사장이 장사도 신통치 않고 건강도 나빠져서 사업을 정리하고 지방으로 이사하면서 고깃집을 인수하라고 그에게 제안해 온 것이었다. 그때 그에게는 인수자금이 충분하지 않았다.

그러나 사장은 벌어서 갚으라면서 사업체를 넘겨주었다. 평소 사장에게 성실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 처음에는 전 사장이 하던 방식을 고수하다가 계속적인 매출 감소로 위기를 느낀 정 사장은 자신만의 사업 아이템을 개발하기 시작한다. 많은 시행착오 끝에 한방 삼겹살을 개발하게 되었다. 하루에 4시간씩만 자면서 전국의 유명 삼겹살집을 찾아다니면서 얻어낸 결과였다.

그는 지금도 새로운 제품 개발에 골몰하고 있다.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부자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것이 그의 부자에 대한 지론이다.

/한국부자, 세븐파워의 비밀 저자 문승렬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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