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토벤과 톨스토이가 빚어낸 결혼에대한 가장 위험한 서사시 원 작 _ 톨스토이 예술감독 - 윤 주 상 연 출 _ 함 영 준 무 대 _ E. 카펠류쉬 출 연 _ 김인수, 이혜진, 민경언 음악감독 천성국 / 의상 천경순 / 조명 공연화 / 안무 최유진 / 음향 임태형 / 분장 정미용 / 연주 피아노 조선형 / 바이올린 황보영 / 조연출 김규종 / 음악조감독 조선형 / 무대감독 신용한 / 기획 이경은, 허은성, 하용옥 2004 올해의 연극상 ‘갈매기’ 주요 멤버가 다시 뭉쳤다! ‘ 갈매기’의 감동을 이어가는 ‘극단 코러스’ 한국과 러시아 예술인들의 만남』 2004년 올해의 연극상을 거머쥔 연극 ‘갈매기’의 주요 멤버였던 배우 윤주상, 협력연출 함영준, 연출 G. 지차트콥스키, 무대미술 E. 카펠류쉬, 배우 이혜진 등이 다시 만났다. 거장 안톤 체홉의 갈매기를 가장 밀도 있고 완성도 높은 수작(秀作)으로 탄생시켰던 이들이 2005년 극단 코러스(KORUS)를 만들고, 그 첫 번째 작업 2006년 4월 『세계명작 국내초연 시리즈Ⅰ ‘크로이체르 소나타’』와 10월 『세계명작 국내초연 시리즈Ⅱ ‘아버지’』로 관객들과 만난다! 베토벤과 톨스토이가 빚어낸 『결혼』에 대한 가장 위험한 서사시!톨스토이의 뮤직드라마 크로이체르 소타나 100년이 지난 우리에게 던지는 톨스토이의 물음결혼하는 3쌍 중 한 쌍이 이혼을 하고젊은이들은 더 이상 결혼이라는 제도를 무의미하게 생각하는 이 시대에 다시 읽어야 하는 『톨스토이 판 결혼 보고서』톨스토이는 60세 되던 1888년 아들 세르게이가 연주하던 베토벤의 ‘크로이체르 소나타’를 듣고 영감을 얻어 소설을 완성시켰다. 이 작품은 불행한 결혼생활을 살았던 톨스토이의 고독과 광기가 잘 나타나 있으며, 아내를 살해한 한 남자의 선택과 그 참회의 감정을 통해 결혼이라는 제도를 날카로운 시선으로 해부하고 있다. 한 남자의 이야기 - 이 질투가 아내를 사랑하기 때문인지, 증오하기 때문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내가 아내를 살해한건 그날이 아닙니다. 난 그보다 훨씬 이전부터 아내를 살해해 오고 있었습니다. 우린 모두 칼을 쓰지 않고도 지금도 자기 아내를 죽이고 있습니다. 한 여자의 이야기 - 당신은 음악가니까 언제나 자유롭고 원하는 걸 다 할 수 있겠죠? 내가 상상하던 그런 사랑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난 예전에 그만두었던 피아노에 다시 빠져 들었습니다. 난 뭔가 다른 순수하고 새로운 사랑을 꿈꾸었습니다. 다른 한 남자의 이야기 - 위험을 받아들이면 자유로워 질 수 있죠. 우리가 연주하려는 작품은 아주 위험한 곡입니다. 인생에서 중요한건 원할 때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느냐는 거지요. 바이올린과 피아노, 그 둘만의 『작은 음악회』음악이란 무서운 것입니다! 톨스토이는 ‘음악은 듣는 이를 자극할 뿐이다. 그것이 음악의 목적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한 남자를 살인범으로 몰고 갔던 바로 그 『위험할 정도로 정열적인 곡 ‘크로이체르 소나타’』를 소극장에서 라이브 연주로 감상한다.영화 ‘불멸의 연인’에서 보여주었던 베토벤의 사랑에 대한 열정과 집착, 그 흥분과 환희가 녹아있는 곡, 사랑에 격정적이었으나 고독했던 삶을 살았던 베토벤의 인생이 담겨있는 곡, 베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 A장조 작품번호 47번 ‘크로이체르 소나타’를 비롯해 이번 공연에서는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 러시아 민요 ‘검은눈동자’,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탱고음악 등을 라이브 연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살아 쉼 쉬는 역동적인 무대 - E. 카펠류쉬 2004년 올해의 연극상 ‘갈매기’의 무대디자인으로 한국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었던 러시아 최고의 무대미술가E. 카펠류쉬가 이번에는 극단 코러스의 ‘크로이체르 소나타’로 한국관객과 만난다.‘크로이체르 소나타’ 무대 모형현재 러시아 최고의 연출가들의 아트디렉터로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는 카펠류쉬는 작품의 성격에 따라서 때로는 공간의 상징적인 활용을 극대화한 무대로, 때로는 구조물을 활용한 사실적인 무대로 매 작품마다 강렬한 이미지를 담아 연출에 깊이를 더하고 무대 자체로서 관객들에게 의미를 되짚어보게 하는 색다른 감동을 선사 한다. 배우 소개 김인수 - 남편(포즈드느이쉐프) [생쥐와 인간] [보이첵] [당통의 죽음] [메피스토] [호랑이 아줌마] 외 다수 이혜진 - 아내(리자) [갈매기(예술의 전당)] [2004 보이체크(예술의 전당)] [명성황후] [겨울 나그네] 외 다수 민경언 - 트루하체프스키 연극 [체어] [얼굴없는 연인] [바다 한 가운데서] 뮤지컬 [아름다운세상을 위하여] [마리아 마리아] :: 작품을 기다리는 한마디 아름다운 보석으로 다듬어 내겠다는 코러스의 약속을 믿습니다. _ 배우 안성기 이들을 한국에서 다시 만나는 것, 아껴놓은 비자금을 털게 한다는 것이다. _ 배우 유지태 새로운 상상력으로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채워 주셨으면 합니다. 존경하는 분에게 꼭 보여드리고 싶은 작품 _ 배우 유준상 훌륭한 창조물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_ 배우 오만석 누군가에게 수작을 부리고 싶다면 이 수작을 보여주면 된다. _ 배우 김정훈 코러스(Chorus)는 합창을 의미하고 이는 무대예술의 기본정신이다.코러스(KORUS)는 한국(Korea)와 러시아(Russia)의 약자로 두 나라 예술인들의 교류와 협력, 공동창작을 의미한다.코러스(KORUS)는 연극의 기원이며위대한 삶의 긍정이다. 극단 코러스(KORUS)는 2005년 7월에 대표 윤주상과 예술감독 함영준을 중심으로 창단되었다. 수준 높은 고전 작품을 무대화 하여 문화적 향수를 갈망하는 관객들의 갈증을 풀어주고 공연예술의 ‘진실’을 찾고자한다. 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