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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end...

김태훈 |2006.04.15 14:23
조회 26 |추천 0


지금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절대적 고독과 외로움을 향해 나는 나 자신을 학대하고 있다.

 

이렇게나 나 자신을 학대할 이유가 있단 말인가?

왜 끝이 보이는 이 길을 계속해서 난 달려가고 있는 것인가?

 

 

파멸의 끝.

나 자신의 진정한 파멸을 위해 이 길을 달리는 이유는 무언가...

 

 

집착.

외로움.

사랑.

 

젠장할...

끝없는 고통속을 향해 달려가는 이유치곤 너무 근사하다.

아니 근사한 것이 아니라 너무나 당연한 이유들이다.

 

알고 있으면서 그 끝을 위해 나가야하는 나는....

한마리의 미물이 되어 이 고통의 파멸을 향해 달려간다.

 

 

나는...

自殺蟲

이다.

 

 

 

 

photo by Dream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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