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허 토르테는 오스트리아의 초콜릿 케이크로
1814년 오스트리아에서 주최한 빈(WINE)회의에 처음 등장하였다.
빈 회의는 프랑스 혁명과 나폴레옹 혁명에 대한 사후처리를 위하여
유럽제국들이 모인 국제회의였다.
당시 오스트리아 제상이었던 메테르니히공은 직속 요리사인
애드워드 자허에게 특별한 요리를 지시했고 이에 자허는 회의가 끝날무렵 특별한 자신의 솜씨를 발휘하여 초콜릿을 이용하여 이것을 만들어 디저트로 내놓았다.
각국의 대표들의 칭찬이 자자했다고.
그뒤, 자허는 빈의 중심에 자리잡은 오페라하우스의 맞은편에 호텔 자허를 개업하였고, 이 케이크를 만들어 자허 토르테라 이름 붙였다.
그 후 얼마되지 않아서 호텔 자허와 같은 거리에 있던 데멜 제과점이
자허의 연락도 없이 같은 이름의 이 케이크를 판매하였다.
이에 화가난 자허는 데멜제과점을 상대로 소송을 하였고,
최초의 과자로 인한 재판은 9년이라는 긴 세월이 흐른 후에 자허의 승소로 끝이 났다.
그러나 여전히 그 데멜제과점은 그 케이크를 판매하였다.
이유는 소송이 장기간되면서 자허의 아들과 데멜과자점의 딸이
정이들어 사랑을 하게 되었고, 결혼한 후 이 케이크의 판매도 허락해 주었다고...원수지간이었던 두 집안을 사랑으로 맺어준 자허 토르테는
아직도 빈 지방을 여행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은 케이크라고.
우리나라에서도 호텔 제과에 가면 쉽게 맛 볼수 있으며
이 케이크는 초콜릿케이크에 살구쨈으로 샌드를하여 가나쉬 초콜릿으로 코팅을 하여 만드므로 짙은 초콜릿향과 새콤달콤한 살구쨈의 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