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만년만의 사진 뒤지기...
요즘 정신없이 보내서 일상을 정리하고 담아둘 시간이 부족하다..
아니 정확히 말해 그럴 마음의 여유 부족이다...
요즘 부쩍 화이트나 아이보리 또는 스카이 블루나 엶은 청록 계열에 시선이 뺏긴다..
세화견문록에서 찍은 작가의 그림...
완전 매료되어서 해서는 안되지만 몰래찍어버린....
저런 그림들을 보면 고등학교때 엄마의 미술을 해보지 않겠냐는
권유를 뿌리친게 조금은 아쉽기만 하다...
내가 하고 싶어서 해달라고 해서 말한 적은 많았지만
엄마가 어떤걸 해보겠냐고 먼저 권하신게 손에 꼽히는데...
두분은 어려서부터 나의 의견을 주장하는 것을 묵인하신 적이
없기에 내가 그때 그 권유를 뿌리친건 고1때 의상쪽 과를
지원하고자 해서 대학에 패디,의디, 의류, 의상 학과들이
문과와 예체능계에도 있었지만 이과계열에 많이 속해있었고
미술을 안해도 내가 하고 싶은 과를 갈 수 있다는 것을 알았기에
그랬던 것이지만 가끔, 문득 내가 내 머리 속의 3찾원적인 형상을
2차적(평면)인것을 표현하지 못할때 답답함을 느끼고 했다...
그래서 어쩌면 해보지 못한 분야기에 그림이나 조형적인 것에
매료되 버리는건지 모르겠다....
지금은 어떤 마음에 드는 작품을 살 수 있거나 그 작품을 만든
작가와 같이 작업을 하자고 권할 만큼의 내 능력의 여력은 안되지만
지금껏 내가 진정 심장으로 원하고 마음을 채울 수 있는 것들을
해왔던 거처럼 앞으로도 그랬으면 하는 바램과 한편으로는
묵찍해지는 책임감으로 항상 바쁘게 살려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열심히 내가 원하는 것을 새기고 노력
해야한다...
내가 좋아하는 단어 중 하나인 "공존"은 어디에나 존재하는 거
같다...
동전의 양면처럼....
인생도 그런 공존으로 삶이 힘들어 질지도
마음의 풍요를 할지도...
모든 거 나에게 달려있다...
그 사실이 참 무서우면서 한번 뿐인 인생이 즐겁기도 하고
그 사실만으로도 인생을 살아가는 재미에 매료되는 거겠지...
쓰고 나니 다이어리 갈 내용이 여기 적힌거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