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납채(納采)란...

한성예 |2006.04.23 10:59
조회 27 |추천 1


혼약이 이루어져 사주를 보내고 연길을 청하는 절차이다

신부 집에서 허혼 편지나 전갈이 오면 신랑집에서는 신랑의 사주와 납체문을 써서 홍색 보자기에 싸 보낸다.

신부집에서는 사주를 받으면 신랑 신부의 운세를 가늠해 보고 결혼식 날짜를 택하여 신랑측에 통지한다

이것을 연길이라 한다

요즘에는 납채를 납폐로 대신하고 있다

 


 

 

납채문

사주와 함께홍색 보자기에 싸서 신랑집에서 신부집으로 보낸다

정식으로 결혼을 신청하는 서장(書狀)이다.

 

 

 

 

새해를 맞이 하여 존체 만중하십니다?
저의 자식 혼사는 이미 허락하심을 받자와 저희 가문의 경사이옵니다.여기 사주 단자를 보내오니 혼인 날짜를 정하시어 회신하여 주심이 어떠하오리까 예를 갖추지 못하고 이만 줄이옵니다

 



 

 

 

납채문을 받은 신부집네서 신랑집으로 보내는 답장편지

 

 

 

 

 

 

 

높으신 사랑으로 미천한 저희 집안을 버리지 않으시고 중매인의 말을 들으시어 저희 0째딸을 아드님의 배필로 삼으셨습니다.저희 여식이 미련하고 어리석은데다 제대로 가르치지도 못하였사온대 이미 채택하여 주셨으니,어찌 따르지 않사오리까,너그러이 쌀펴주시옵소서.

0000년 0월 0일 00고을 000아룀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