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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두 될런지...

뽀송... |2003.01.28 12:05
조회 786 |추천 0

첨에 어떻개 시작해야 할지...

지금 이시점에서 무척 고민두 하구 무척 괴롭답니다.

그 사람 L군은 작년 12월에 헤어진 남친의 친한 친구랍니다.

L군을 안지 2년이 넘어가는군요. 첨엔 그냥...남친의 친구...로 생각했어요.

지방에서 직장 다니다가 1년전 서울에 올라와 지금은 새 직장에서 잘 다니고 있죠.

근데...L군이 올라온후부터... 남친과 같이 하는 시간보다 그 L군과 셋이 아님 남친의 친구들과 어울렸어요

놀려가고...영화나 술자리두 항상 함께였어요..

그게 ...어느순간부터인지 L군이 이성으로 보여지더군요.

이러면 안된다고 머리속으로 생각하면서두 맘이 그러하지 못했어요.

그래두 남친한테..미안해서 그런맘 안가지려..노력 했었고..

남친과 작년 여름부터 싸움이 잦아졌어요...

싸울때마다 옆에서 화해시키려 친구들이 애 많이 썼죠...

몇번 헤어질까두 생각했는데...잘 안되더군요..

8월에...늦은시간..( 전 회식이여서 술을 마셨죠. ).지하철을 갈아타려고 기다리는데...지하철이 와서 타려니 어디서 본듯한 얼굴이..늦게 퇴근하는 L군이였어요..

그쪽두 많이 놀라는 눈치더라구여.. 10시쯤이라 "나가서 술마실래?'라는 제안에 전 그러자고..

술마시며..이런저런...제 감정과 관계없이 편하게 친구처럼...그날..그렇게...

그게 계기가 되어 ..L군이 술마시고 싶음 같이 만나서 얘기 들어주고 몇번 그런식의 만남을 갖다가...

L군이 절 좋아한다는걸 알았죠..(그쪽두 제맘 알고..)친구의 여친이여서 바라보는걸루 만족하며 만났데요..

서로 이러면 안되기에....편하게 하던 전화통화두 안하구 서로...억제했죠...어느날 L군의 생일..

무척 폭음을 해서 좀 걱정했는데..

그담 아침에 걸려온 L군의 전화..( 실수했을까봐...글구 내 목소리 듣고 싶다는.. )

간간이 전화통화  했는데...그 사이 남친과 더 멀어졌죠...남친의 이상한 행동들..술먹음 주사가 그리 심하지 않았는데...직장 사람들과 술먹구.......하여간 제가 싫어하는 행동해서 헤어지기로 했지요. 

남치과 헤어지구.. L군은 집이 가까워서인지 퇴근길에 마주치더군요. 자연스레 연락하게 되더군요.

다른 사람 만나야 한다는걸 알지만..L군은...절 붙잡으러 합니다.  남친과 헤어지고 만나사이라 뭐라할 사람 없다며...시간지나면 괜찮다 합니다. 저두 솔직히 싫지는 않지만...전 남친의 친구이기에 우정두...제가 아는 사람들의 시선들..그게 두렵기는 해여...그리고...지금은 헤어진 남친이지만 그와의 추억이 있는데...쉽게 맘이 바뀌는 제 자신이 싫어지네여..어떻게 해야할지...답은 오직 하나일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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