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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의 last carnival....

문기원 |2006.04.24 02:24
조회 40 |추천 0

생의 한 가운데 우둑커니 서 있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나만 혼자 덩그러니... 아무도 보아 주지 않는 거리에서 나 혼자만이 타인을 바라보고 있을때.

고 3때의 괴리감 .. 비슷한것을 느낀다. 요즘. 

남들은 모두 웃고 나만이 혼자 너무 많은 생각 속에 작은 우주를 가지고 있는 '넌 어느별에서 왔니?' 하는 이질감.

 

우리의 생은 언제나 어디론가 천천히 흘러 가고 있는데

우리의 기억은 저만치에서 허우적대며 따라 잡지를 못한다.

우둔한 사람들의 첫번째 실수.

허우적 대기.

 

하지만

 

단 한번도 돌아 보지 않았던

 

내 생의 last carn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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