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뜨고 싶어도 뜰 수 없음에 너무나 슬퍼합니다.
그건 슬픔과 외로움의 눈물이 나의 눈을 뒤덮기 때문이죠.
이는 당신으로 인해 견딜 수 없음을 나타내는 나의 모습인걸요.
구름한점 없는 하늘의 따사로운 햇살을 볼 수가 없어요.
너무나 눈이 부시고, 해맑은 하늘의 미소 덕에 나는 눈을 뜨기조차 겁이 나죠.
하늘은 저렇게 행복해 보이는데 이리도 가엽은 내가 볼 수 있는 것이 아니잖아요.
빗줄기가 흘러내리는 세상에 눈물을 흘릴 수 없었어요.
저 빗물은 나의 눈물만 같은데 내가 흘릴 눈물마저 흘러내리는 것 같아요.
당신이 눈물 흘리는 나를 보며 나약하다 생각하시면 안돼잖아요.
너무나 그리워요. 너무나 보고 싶어요.
목소리라도 들을 수만 있다면..얼마나 행복할까요?...
이렇게 당신을 떠올려 봐요.
오늘도 긴 밤 지새우면서 당신만을 생각해요.
허나 흘러가는 바람에게 나의 맘 들킬까봐 표현하지 못하고 있죠.
이런 날 보며 바람이 당신에게 나의 맘 전해주면 안돼잖아요.
당신을 생각하고 떠올릴 수 있는 것만으로도 하늘에 감사드려요.
만질 수는 없지만 나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있지만 당신이 존재함으로 행복함을 느끼죠.
당신을 너무도 사랑하나 봐요.
어디선가 들려오는 당신의 희미한 목소리가 나의 심금을 울려요.
너무도 당신이 그리웠나 봐요.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이겠죠.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 세상 어둠만이 가득한데도 빛마저 사라진다 해도 세상 다하는 날까지...
당신만을 사랑 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