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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way is..

안정재 |2006.04.25 11:40
조회 44 |추천 1


애시당초 바라지도 않았다

 

나에겐 잘 포장되어 있는 길이란 애초부터

 

존재 하지 않았으니깐..

 

 

늘 부딧치고 ,갈리며, 흙 먼지 뿌옇게 되는 길

 

그길이 나에게 맞았다 ...

 

남들이 쉅게 걸어다녀  넘어지지도

 

아프지 않은길 포장만 요란이 되어있는길..

 

간혹 가는 싶지만..

 

어리석어 질것같다 ...

 

돌뿌리에 넘어져 무릎이 까지고 , 흙먼지에

 

둘러쌓여  한없이 고통스러워 기침하면서 왔던

 

그길이 이제는 편안해지는것같다 ...

 

눈, 비를 맞으며  걸어갈때도 ..

 

남들이 호기심에 잠깐 들어와 이내  힘들어서

 

바로 잘 닦아진 길을 바로 선택해 가버리는

 

힘들고 지치는 그길 .....

 

매일 모자란 자신을 탓해가면서.서러움에  통탄함에

 

한없이 지쳐가야했던 길 ..

 

 

 

문득 신발끈이 풀어져버린 걸 알아채고 ,

 

다시 다잡아 묵으며 잠시 쉬고 있는 지금. ..

 

날 알던 사람들이 문득생각 나고 ..

 

나도 사람들이 닦아 논 아주 잘다듬어진 길 을

 

속으로 내심 부러워 하면서 ...

 

그길에 유혹에 잠시 흔들리는 걸 느낀다..

 

하지만 

 

가고싶지 않다 ....

 

혼자 가더라도 눈보라. 비바람 ,목마름. 무더위

 

잊혀져가는 기억들. 사라져가는 추억들.

 

힘들게 버티면서

 

내가 가는 길을 꼭 보여주고싶다

 

 

내가 틀리지 않았음을...

 

너무 어릴때 혼자라는걸 깨달았을때에 ..

 

나 자신에 약함을 느꼈고, 지금은

 

그걸 극복해 가는 과정이라고 .

 

힘없이 백없이 잘난 가정없이  사람들에 야위와

 

비판을 받아도  더러운 진탕길에 넘어져 흐느끼더라도

 

내가가는 길 

 

 

아니  내가  가야만 하는 이 포장이 되지않은 비포장길에서

 

확인하고 싶다 ...

 

내가 틀리지 않았음을 .....

 

내가 뒤틀려도 갈꺼고.....

 

내가 버림받아도 .....

 

내가 쓰러져 힘이 없어서도 ...

 

죽을힘 다해 갈거다 ...

 

절망 보다 차라리 분노가 더 낫다는걸 

 

짖 밟히고 갈기갈기 찢어진  내마음

 

 

내길이 내가 가고있는 길이 

 

나에 정의 라는걸..

 

모두에게  보여 줄거다 ..

 

 

그럼 .. 안녕.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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