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고 투명한 피부가 가장 중요하다.
피부가 송혜교 같다면 무슨 걱정이 있으랴~
그래도 잡티를 가려 보겠다고 두꺼운 파운데이션이나 트윈을 쓰는 것은 금물.
홈쇼핑에서 파는 커버OO도 TV 화면속에서는 마법처럼 보일지 모르나
실제로는 '나 화장 떡칠했어요'가 되어버린다.
파운데이션은 생략하거나 커버력이 낮은 것으로 고른다.
이름에 '쉬어' '라이트'가 붙은 것으로 말이다.
파운데이션 대신 틴티드 모이스춰라이저를 바른는 것도 좋다.
컨실러를 이용해 부분 부분만 가리는 것이 어려보인다.

주근깨가 있다면 가리지 말자.
소녀틱한 주근깨는 충분히 매력 포인트가 될 수 있다.
2년전에 랑콤에서 주근깨 그리는 펜슬도 나오지 않았던가.
2. 파우더 생략하면 어때서?

성냥으로 그으면 불 붙을 듯 지나치게 매트한 피부표현은
나이 들어보이기 쉽상이다.
적당하게 글로시해 보이는 메이크업은 할거 다 발라놓고도
노메이크업인듯 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건성이라면 파우더는 생략하자.
지성이라도 퍼프로 파우더 바르는 것 대신
커다란 브러쉬로 파우더를 살짝 쓸어준다는 기분으로 바를 것.
3. 대충 그린 눈썹

당장 날아갈 것 같은 완벽한 갈매기 모양의 눈썹은 NG
문근영의 눈썹처럼 정리한듯 안 한듯한 눈썹이 어려보인다.
눈썹을 그릴 때에도 얇고 진한 일반 아이브로 펜슬은 이제~ 그만
파우더타입이나 하드한 아이브로우 펜슬(슈에무라, 케사랑 파사랑),
에보니 펜슬을 쓰는 것이 자연스럽다.
4. 적은 것이 넘치는 것보다 낫다

'쌍꺼풀 수술 실패했어요.'라고 말하는 듯한 1CM 두께의 아이라이너나
속눈썹 붙인 듯 파리 다리처럼 덧바른 마스카라 금물.
속눈썹이 너무 두껍게 표현되면 눈가에 그늘이 져 보인다.
뷰러는 꼭꼭 써야 그나마 덜 밋밋해보인다.
5. 막 뛰어온 듯 생기있는 블려셔

발그레한 장미빛볼은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투명 메이크업에 생기를 주기 때문에
꼭 빼놓지 말아할 포인트 메이크업이다.
동양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것은 로즈색.
살구색이나 오렌지색의 경우 피부톤이 더 노랗게 보인다.
블려셔용 브러쉬는 꼭 따로 구입할 것.
일반 화장품 가게에서 산 5천원짜리도
내장된 브러쉬보다 낫다.
6. 초강력 립글로스는 조금만
립스틱만 나이 들어보이는 것이 아니다.
튀김 한접시는 먹은 듯한 울트라 초강력 립글로스를
듬뿍 바르는 것도 나이 들어보인다.
글로시한 질감의 립스틱을 바르거나
매트한 립스틱을 손으로 톡톡 찍어 바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