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와 사겨 보고는 싶어도 현재 내 나이 23살.
아직 누군가와 사겨본 적도 없으며.
연애란 단어는 티비와 주변사람들 이야기로만 알고 있는 한 남자입니다.
(23살이면 아직 젊구만 왠 비관적인 글이지?..)
솔직히 말해서 여자한테 사적인 감정으로 말 한마디 이야기 하지 못 해본 소심형.
즉 고소공포증,페쇄공포증,대인공포증과 비슷한 여자공포증.
(그렇타고해서 아무여자나 보구 겁먹지는 않습니다. 위에 대한 공포증 다가지고 있는 별종.)
심장이 굳어 버리고 호흡 박동이 뒤죽박죽 머리는 어질 눈 앞은 하얀 백지장. 머리는 포맷상태
(예) 이쁜여자 or 좋아하는여자 :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가워요~!
나 : 아.....아.....안.... 녕.하..세..요..꿀꺽.. (-,.-);;
과장된 표현이지만 대략 이렇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회생활을 하는 중에 제가 맘 속으로 연모하는 여자가 있었지요.
그 당시 전 공익근무요원. 나라를 위해 이 한몸 바쳐서 2년2개월의 청춘을 불 사르는 피 끓는
나이에 제가 근무하던 곳에 알바로 오신 어떤 여자 분이 그 분이지요.
머 처음 외모만 보고 반한것이 아니라. 같이 부딛히면서 일하다보니 그분의 매력 하나하나에
자꾸 관심이가고. 괜히 설래고 . 결국에는 세상에서 가장이쁜여자,착한여자 로 보이더니.
나중에 등뒤에.. 천사날개까지 보이더군요.... ㅡ,ㅡ;;(착각은 자유!!!)
제가 싸이 처음시작하게된것도 이분과 친해지기 위해서;;
나 : 저기요..
여자 : 네?? 무슨일이시조?
나 : 아니요.. 우연히 주변사람통해서 싸이라는거를 알게 됫는데요.
여자 : 싸이요?
나 : 네 가수싸이 말고. 요즘 미니홈피라는거 하는게 있다고 해서요
여자 : 그거 나온지 오래됫는데요. ^^ 후후후 (표정 너무 해맑고 천사 같았슴.)
나 :그..래서 말인데요. 기능이나 여러가지좀 알려주시면 안될가요?
(멀 여러가지 ㅡ,ㅡ;;;)
여자 : 안될것도 없지요. ㅎㅎ
이렇게 저의 싸이는 시작된 것입니다.
그리고 매일 전 혼자 집에서 그녀의 미니홈피를 보며
이상한 짓.............. 안했습니다.(정말로!!! 우띠 절대로 안 그랬다고요.)
걍 퇴근하고 볼수 없을때 사진을 보고 생각햇습니다(모니터만 둘어저라 보고 있었습니다.)
(완전 스토커;;;)
제 인생에서 중,고,대, 이때 . 아무리 얼굴과 몸매가 착한 꽃사슴들도. 많았지만.
이런 감정을 느끼는것도 저에게 처음이었습니다.
나 : 아 내게도 사랑이 찾아오는구나.
이 외로움을 벗어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거야.
신이시여. 감따 감따. 해요 ㅋㅋㅋ (정말 하느님께 감사하다고 느꼇음;;;)
이 여자와 만나기 위해 내가 여태 다른여자를 만나지 않은거야;; (여기서도 착각도 자유셔;;)
세상을 보는 눈도 부정적인것에서 긍정적으로 바껴 보이고요.
그 당시는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언제 쯤 알바 그만 두게 되는지.이야기가
들려오더군요. 그래서 전 결심했습니다. 아 나가기전에 고백해야지.
이렇게 떠나 보내면 난 정말 후회 할거야.
드디어 D-DAY가 다가오고. 고백하려고 애기를 꺼내려든 순간.
나 : 저 점심에 시간 좀 내주세요.
여자 : 아 미안해. 나 약속이 있어.
나 : 그럼 퇴근할때 잠시 ..
여자 : 아 끝나고도 약속있는데. 어떻하지. 미안
(갑자기 여자가 반말하네 ㅡ,ㅡ;; 이유는 저보다 연상입니다..)
그리고 그녀를 떠나 보냈습니다.
이야기가 중간에 컷트됫는데요;;;(편집 복구중 윙~!!)
제가 그녀 생일 때 사람들 보는데서. 생일축하선물도 챙겨주고. 아침마다 출근시간 9시까지인데;
새벽5시에 일어나서 우유 유통기한 확인된 확실한 맛 보장된 우유와 요기 거리를 그녀가
일하는 책상에 매일 뒀습니다. 그래서 그녀도 제가 그녀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녀가 나가는날 하도 제 모습이 답답해서. 그녀가 아닌...(우띠) 선배가 그녀와 애기 하고 있더군
요.(오해 마세요. 선배와여자는 아무관계아님 ㅡ,ㅡ;;;)
제가 일하고 온 사이에 벌어진 일입니다. 둘은 제가 없는줄 아는 상황이고요.
선배 : 제 후배가 그 쪽 좋아하는거 같은데. 아마 많이 그녀석이 표현도 하고
그랬는데. 그쪽 입장을 말씀해보세요. 녀석을 어떻게 생각하느지.
여자 : 아 물론 알고 있지요. 그렇게 표현을 햇는데 모르면 바보저.
선배 : 녀석이 순진하고 착해서 이런 일도 처음이라 그렇게 서툴어요.
여자 : 네 그 XXX 착하고 좋은얘에요. 저도 많은 도움 받고 가는거구요.
하지만 공익인데다가. 자신을 꾸밀줄도 모르고. 형편도 어려워보이고.
저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카리스마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거든요.
근데 XXX는 우유부단하고. 마음은 착한데. 다른거 내세울게 없는거 같네요.
(이야기를 다들어버렸습니다;; ㅜ,.ㅡ )
아 그러고 나서 5시간을 같은 사무실에서 있다가 그녀가 영영떠나는 순간
그동안 즐거웠어요. 다른데 가서도 항상 즐겁게 지내세요^^
이렇게 인사 하지 못했습니다. 아니 안했습니다.
조용히 몰래 다른 직원들한테 작별인사할때 저는 빠져서 뒷뜰에 의자에 누워 눈을 손으로
가리고 조용히 울었습니다. 그녀를 알고 지낸기간이 5개월 그 동안 잠이 안왔습니다.
그녀가 떠난다는 애기를 듣자마자 D-DAY 1주일간 아무것도 입맛이 없고. 잠은 한시간도
못자고 뜬눈으로 밤을 지새워서 몸무게가 8키로나 빠저 헬숙해젓지요;;
막상 그녀가 떠난후. 전 밥을 3끼 이상먹고 잠은 저녁 9시에 자서 푹자서 개운하게 공익 근무를 합
니다. 이상했습니다. 그녀가 떠나면 죽을거 같았는데. 오히려 마음에 평온이 찾아왔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 당시 너무 고민을 해서 몸상태가 안좋앗는데. 왜 지금은 오히려 몸이
회복되고 편해지는거지 ㅎㅎ; 거울을 보면서 이런 자기만족이라도 하지않으면 금방이나마
머리가 아니 심장이 아니 내 마음이.. 먼가에 계속 찔리듯이 아찔?? ㅡ,ㅡ;; 그냥 눈물이 조용히
흘러 제 입술에 도달하여도 그 아픔이 가시지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싸이 쪽지로 내가 해줄수 있는게 앞으로 없을거 같아 술한잔 쩔어서;;
(저 소주 한잔도 마시면 죽어나갑니다. 술담배도 못함 ㅜㅜ)
술깡으로 노래 한 곡을 선물하면서. 일촌을 작두로 내 목을 치듯한 아픔으로...(너무 표현이 이상)
끈었습니다.
그동안 그녀의 아름답던 모습의 싸이의 사진들 허락받고 퍼온거에여;; 다 지워버리고.
그녀와 쪽지로 나눴던 애기들도 다 지워버렸습니다. 그녀를 잊어야지 결심하고.
단한번에 다 지우려 했지만... ;; 마지막사진이 가장 나를 반하게 했던 모습을 지우기가
너무 힘들어 그녀를 보낸후 한달만에 겨우 지웠습니다. 지울가 말가 고민만 그날 수백번
하였나봅니다. 연락처 역시 지워버렸습니다. (머리로 외웟을거 아냐 하며 욕하지마세여;;)
(이런일도 있을거 같아서 핸폰에 저장만 해둿고 머리로 입력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바로 마음 약해지기전에 내가 전화하고 싶어도 못하게 내자신을 봉인하기위해;;;)
그녀와 연결되는것 만날꺼리 볼수잇는 자료. 등등 모두 지워버렸습니다.
이제는 어떤 방법을 해서든 그녀에게 연락할 수가 없습니다.
그녀를 떠내보내고 1년이 다되갑니다.
그 당시 그녀가 한말이 못이되어 제 마음을 아프게 햇어도 울지 않았습니다.
제가 그녀를 절대 포기하지말고 고백하겠다고 다짐했지만 포기했습니다.
그 변명은 저 혼자 착각했다는 것입니다. 저 혼자 좋아하고 상대방 생각과는 다르게
상대도 나를 싫어하지는 않을거야. 어쩌면 그쪽도 좋아하고 있을지도.
(제 얼굴 못생기지 않아서 그런 착각을 했나봅니다.)
이런 착각보다도 . 한마디로 콩각지가 쒸엇다; 라는 말처럼 그녀도 다른 여자와 별반
다를바 없느데. 제 외로움이 컷는지 그녀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워 보이는 것도
착각이라 깨달았습니다. 단지 전 여태 여자를 사귀어 보지도 안아서 나도 한번쯤
여자친구가 얘인이 있었으면. 그녀를 정말 사랑해서라기 보다 호기심에
도전 객기 부린거라 생각이 들지만 한편으로 잊지못하는것 보면...
아 아직도 혼란스럽습니다. 정말 좋아했는지 단지 호기심이었는지. 저는 아직도 모릅니다.
저는 두렵습니다. 다른 누군가가 다시 제 맘에 들어와서 이와 같은 경험을 줄가 겁이 납니다.
다시는 이런 고통 격고 싶지 않을 만큼 아직도 흉터라기보다 후유증처럼 그녀와 있엇던
추억을 생각하면 아파옵니다.
저는 시작도 안해서 이렇게 아픈데 정말 서로 좋아하시다 헤어지신 연인들 보면.
난 그것에 비해 아무것도 아닌데. 만일 정말 내가 사랑하게 된 여자를 보내야 하는 순간이
되면 견딜 자신이 없습니다. 아직 격지 못한 사랑하는사람에 대한 이별이라는 두려움이
저를 솔로로 잡아둘거 같습니다. 광식이 동생 광태 처럼 제게도 저만의 인연을 만날 수 있을거라
믿고 싶습니다.
바보같이 사랑이면 조건 이런거 안따지는줄 알았습니다..
외모 보다 마음이 더 중요하지 라고 ...
그건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지 현실은 그렇치 않타는것을 알았습니다.
그날 이후로 몸짱 프로젝트, 돈을 많이 벌기 위해 짠돌이가 대고, 항상 YES하던
대답도 Oh NO~ 대답할줄 알고 여자 앞에서도 당당하게 거절할건 거절하고
이제 저의 소심한 성격 고치려고 많이 노력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바꾸기가 쉽지는 않치만요;; ㅜㅜ
남여간에 사랑? 요즘 연애하다가 금방 만나고 헤어지고, 상처받고, 이런거?
먼저 자신을 가꾸세요. 성공하세요. 남자분들이나 여성분들도 먼저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의
수준으로 높이세요. 그게 우선입니다. 드라마처럼 가난한 남자나 여자가 잘난 남여 만나기
밥먹듯이 하지만 현실은 로또 당첨과 같은수준도 되기 힘듭니다.
일단 사회적 위치를 높이시고, 돈도 많이버시고, 상대보다 절때 꿀리지마시고요.
여자분들은 남자가 먼저 바람핀다고 엉엉거리시고 남자분들은 군대갓는데 여자가 고무신 바꺼
신더라?
그렇게 느끼신분은 피해자. 상대방은 가해자 ㅡ,ㅡ;;; 극단적 표현 ㅋ
자신은 성실히 사랑햇지만 상대가 배신했다고요?
여자는 남자가 재밋게 말걸고 유머잇고 잘생긴 남자가 매력있어보이지만.
그런남자 대부분 여자 많이 사겨보고 선수에 가까운 싸가지 가능성이 많아서
당하시는 편이고.
남자도 마찬가지로 여자가 얼굴이쁘고 몸매 이뻐서 좋아하거나 반했는데. 결국은 속마음이나
생활태도 등등 맘에 안들고 다른 남자 생겨서 헤어지고 ,
결론은 착한사람은 착한사람끼리 만나야 행복할거 같네요 ㅎㅎ
저는 짝사랑 하시는 분들 비웃지 않습니다. 짝사랑 그건 치유하기 힘든 아픔이니가요.
웃으게 소리로 저 결혼원정기에 나오는 남자 주인공 같은 타입;;;
결혼하기 힘들겟저?? 우즈벡이나 가야겠습니다;;.
글 끝까지 읽어주신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