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환자들도 늘고 있고 조기 탈모 환자들도 늘고 있는 추세다
우리나라 여성 100명 중 5명이 탈모 환자 (전체 여성 탈모 환자 295만 명 추정) 전체 탈모의 약 40%가 여성이다.
★ 탈모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있다면?
①하루100개 이상 빠지면 의심
②머리 밑이 가려워지면서 비듬이 심해지는 진다.
③머리카락이 부드러워지면서 가늘어진다
④머리카락 색이 옅어진다
⑤손으로 머리카락을 뽑아도 아프지 않다!
⑥이마가 자꾸 넓어진다.
★ 남녀 탈모가 나타나는 증상이 다르다고?
남자-이마가 넓어지기 시작해서 이마 옆 부위가 위쪽으로 더 올라가 M자 모양으로 진행된다.
여자-정수리 부근에서 탈모가 나타나기 시작해서 암 머리 쪽으로 둥글게 빠지면서 머리 밑이 드러나지만 헤어라인의 경계를 벗어나지는 않는다.
★ 탈모의 원인은?
남자-남성호르몬의 일종으로 체내에서 정상적으로 생성되는 디에이치티에 대해 유전적으로 민감할 때 발생한다. 디에이치티는 모발이 자라는 기간을 단축시키고 모낭을 소형화시켜 굵고 튼튼한 성모의 수를 감소시킴으로써 탈모를 일으킨다.
여자-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의 호르몬 균형이 깨져 과다분비 되면서 나타난다. 빈혈, 갑상선 기능 이상 같은 신체 질환으로 탈모가 일어나기도 하며 피임약, 우울증약 같은 의약품, 과도한 체중 감량, 출산이나 폐경등도 탈모의 원인이 된다. 잦은 파마나 염색등도 모발을 더욱 약화시켜 탈모량을 늘리게 된다.
공통-산업화로 인한 환경 오염과 과도한 스트레스, 서구화된 식습관 그리고 잦은 염색이나 파마, 약물 복용, 그리고 변화된 라이프 스타일도 원인이다.
★ 계절적인 영향도 있나요?
황사바람에는 미세한 모래와 먼지, 각종 중금속 등이 포함돼 있다. 이러한 오염물질들은 모발에 달라붙어 두피의 모공을 막게 된다. 때문에 두피의 호흡을 방해해 머리카락을 만드는 모낭세포의 활동을 떨어뜨리게 된다. 이는 모발을 가늘게 만들어 작은 자극에도 쉽게 빠지게 한다. 특히 황사바람에 함유된 중금속은 모발주기를 변화시키고 모낭세포를 파괴한다. 그리고 점 점 강해지는 자외선은 모발과 두피의 수분을 빼앗아 비듬균 활동을 촉진시킨다. 비듬은 피지선에서 나오는 피지와 혼합되어 모공을 막는다. 이는 모근에 영양장애를 일으켜 머리카락이 쉽게 빠지게 한다.
또한 탈모의 속도도 빨라진다.
★ 탈모의 치료방법
탈모가 진행되면 치료를 해야한다. 약물법과 수술을 통한 이식법이 있다. 약물법은 모발이 빠지는 것을 막아주고 모발의 생장기 주기를 연장시켜주지만 모든 사람에게 효과를 주는 것은 아니다.
이식법은 탈모가 진행되지 않은 뒷머리의 머리카락을 채취하여 탈모진행부분에 이식하는데 대체로 3개월 후 효과를 볼 수 있다.
#탈모예방법
① 생활습관
★ 머리를 자주 두드리는 것이 좋다?
탈모자들이 흔히 범하는 오류 중 하나가 쿠션 부러쉬를 이용해 아침, 저녁으로 머리를 두드리는 것이다. 이는 혈액순환에 도움이 될 수는 있겠지만 피지의 분비를 촉진하고 두피를 두껍게 만든다. 두꺼워진 두피는 피부호흡을 방해하고 파괴된 모세혈관과 모낭세포는 오히려 탈모를 촉진하므로 빗으로 두피를 두드리는 것은 좋지 않다.
★ 머리는 아침에 감는 것이 좋다?
외출 후 집에 돌아와서 바로 머리는 감아 모발에 묻은 오염물질을 깨끗이 씻어내도록 해야 한다. 오염물질을 털어 내지 않고 그대로 두면 피지와 엉켜 두피의 호흡을 막기 때문.. 그리고 헤어 젤이나 스프레이, 무스 등의 스타일링 제품은 최대한 삼간다. 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하면 두피에 끈적함이 남아 먼지나 오염물질이 더 잘 붙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외출 후 집에 돌아와서는 바로 머리를 감아 모발에 묻은 오염물질을 깨끗이 씻어내도록 한다. 오염물질을 털어내지 않고 그대로 두면 피지와 엉켜 두피의 호흡을 막기 때문이다.
★ 젖은 머리로 자는 것이 더 안 좋다고 들었는데?
머리카락이 젖게 되면 더 쉽게 손상이 될 수 있어 자는 동안 머리카락이 끊어지거나 부러질 수 있다.
★ 샴푸할 때 뜨거운 물이 좋다?
물이 뜨거우면 기름기가 많이 빠져나가 비듬이 더 생기므로 미지근한 물을 사용한다.
★ 비누가 좋다?
비누는 다소 강한 알카리성을 띠고 있어 머리를 감으면 두피를 자극하고 모발을 건조하게 만들뿐만 아니라 비누가 두피에 쌓여 탈모를 악화시킨다.
★ 헤어드라이어는 찬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좋다?
드라이어의 따뜻한 바람은 두피뿐만 아니라 모발까지 건조하게 만든다. 모발이 건조해지면 푸석푸석해지므로 찬바람으로 말려주는 것이 좋고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면 따뜻한 바람과 찬바람을 번갈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모자를 쓰는 것이 좋다?
모자를 습관처럼 자주 쓰게 되면 공기가 잘 통하지 않아 두피가 뜨거워져 쉽게 땀이 차고 그렇게 되면 두피가 습해지면서 쉽게 짓무르기 때문에 탈모를 막기 위해서는 모자는 되도록 쓰지 않는 것이 좋고 평소에 충분히 통풍이 되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 탈모방지 제품이 도움이 될까?
어떤 물질이 충분히 들어가서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시간이 필요하다 두피에 발라서 바로 씻어내는 방법은 효과가 없음으로 일정시간동안 두피에 남겨 유효성분이 모낭으로 침투할 시간적 여유를 줘야한다.
②마사지
Q16.두피 마사지가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될까요?
김윤희:두피의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면 좋다. 끝이 둥근 빗으로 머리를 부드럽게 자주 빗으면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모발에 산소가 공급된다.
③음식
★ 과연 음식을 통해서 탈모 예방이 될까?
젊은층에서 나타나는 탈모나 문제성 모발의 원인은 잘못된 식생활에 있는 경우가 많다. 잦은 인스턴트 식품 섭취와 음주와 흡연, 자극성 있는 음식은 탈모를 유발하며 염분의 과잉 섭취는 모발에 영양 불균형을 가져와 건강하지 못한 모발로 전환되어 탈모 현상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모발의 주성분은 양질의 단백질인 만큼 신선한 우유, 달걀, 콩, 육류 등을 충분히 섭취하고, 골고루 균형 잡힌 식사를 하여 영양 발란스를 맞추는 것이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길임과 동시에 탈모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 음식 외에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이 있다면?
*충분한 수면
*금연
*물
★ 탈모가 심한 분들한테는 어떤 치료법이 있을까요?
탈모를 치료하는 데에는 약물을 이용하는 방법과 수술을 통해 머리카락을 이식하는 방법이 있다. 약물치료는 탈모의 원인이 되는 남성호르몬의 분비를 억제시킴으로써 탈모의 진행을 막아준다. 그러나 약물치료는 일시적으로 머리카락을 생겨나게도 하지만 주로 탈모의 진행을 완화시켜주는 데 그쳐 근본적인 치료법이 되지 못한다. 탈모를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선 모발을 이식하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 탈모가 진행되지 않은 뒷머리의 머리카락을 채취하여 탈모가 진행된 부분에 이식한다. 이식된 모발은 처음 3개월 안에 다 빠질 수 있지만 뿌리가 남아있어 수술후 3개월 이내에 옮겨 심은 곳에서 새로운 머리카락이 자라난다. 수술 후에도 약물 치료를 병행하면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
#탈모에 관한 진실과 오해
★ 삭발을 하면 머리숱이 많아진다?
삭발을 하더라도 모근의 수가 변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삭발과 머리 숱과는 관련이 없다. 갓 태어난 아기의 머리에도 머리카락이 나있는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듯이 모근은 태내에서 이미 다 만들어지며, 그 수는 평생 변하지 않는다.
★ 원형탈모는 여자만 생긴다?
원형탈모의 원인은 스트레스 및 두피학대 등에 의한 환경적 요인이기 때문에 성별과는 무관하게 발생한다. 따라서 원형탈모는 충분한 휴식과 적절한 약물 치료 등을 통해 가장 빨리 효과를 볼 수 있는 탈모유형이다.
Q23.호색적인 사람은 탈모가 되기 쉽다?
‘머리가 벗겨진 사람은 정력이 세다ꡑ는 등 탈모를 정력과 연결짓는 속설이 많다. 이는 탈모가 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받는다는 점에서 근거한 듯 하다.
그러나 탈모가 단순히 남성 호르몬분비의 영향뿐 아니라 환경적, 정서적 영향을 두루 받는다는 점을 고려할 때,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고 해서 호색적인 성격이라고 말하는 것은 지나친 비약이다.
* * *
탈모예방에 좋은 음식 레시피 (요리연구가 - 김노다)
# 그린두부샐러드
재료 : 해초1팩(150g), 생식두부반모, 두순이(없으면 무순이)20g, 상추3장, 대파1줄기,
소스 : 마요네즈2큰술, 다진해초2큰술, 다진대파1큰술, 꿀1큰술, 통깨1작은술
만들기
①해초는 물기를 제거한다. 두부도 역시 물기를 제거한다. 두순이는 반정도 로 잘라 놓고 상추는 먹기 좋게 각썰기 한다. 대파는 반으로 자른다음 채썬다. 볼에 소스재료를 넣고 잘 버무려 놓는다. 두부는 둥근틀로 모양을 만들고 그릇에 가운데 두부를 올리고 주변에 상추, 대파를 올린다.
②두부위에 해초를 수북히 올리고 소스를 뿌리면 완성
# 스프레드단호박찜
재료 : 찹쌀밥1공기, 단호박1개, 건과류(땅콩, 잣, 캐쉬넛, 마카데미넛, 아몬드, 해이즐넛, 피칸, 브라질넛)100g, 땅콩버터2큰술, 대추4알, 생강1조각(10g)
만들기
①대추는 씨를 제거하고 돌돌 말아 적당히 썰어 놓는다. 생강은 채썰어 놓는다. 단호박을 8각형으로 잘라 구멍을 낸다. 씨를 제거한다. 볼에 찹쌀밥을 넣고 땅콩버터, 채썬생강, 대추, 건과류를 넣고 잘 섞어 놓는다.
②섞어 놓은 재료를 단호박에 넣고 뚜껑을 닫고 찜기에 김이 올라오면 약25분간 쪄내면 된다. 단호박에 따라 두께가 틀리기 때문에 중간에 나무꼬치로 찔러 보아 들어가면 익혔다는 증거
# 웰빙완두콩푸딩
재료 : 완두콩(생것)200g, 달걀4개, 설탕80g
만들기
①완두콩8알 정도는 따로 빼놓고 모든재료를 믹서기에 넣어 곱게 갈아 놓는다. 내열용기에 약90%까지 넣고 위에 빼낸 완두콩을 얹고 180도에 예열한 오븐에 약30~35분간 구워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