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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내 눈속에 담아서 시작된 일...

채무곤 |2006.05.06 23:26
조회 54 |추천 1


열심히 뒤돌아 서려고 노력해도..

 

그래.. 내 마음은 그렇게 네 뒤에서 발버둥 치고 있는걸...

 

어렵다는것도 잘 알고.. 그러면 안된다는 것도

 

어느 누구보다도 내가 더 잘 아는데..

 

네 생각을 떨쳐버리기 위해서..

 

내 가슴속 치부까지 다 보여줘 버리고..

 

너무나도 네 앞에서 부끄러운 내 모습에...

 

그렇게 되면.. 네 마음 다 잊을줄 알았는데..

 

네 미소 한번에..

 

모든게 무너져 버리는 나에겐..

 

너를 보면 볼수록 숨막혀 오는 나는..

 

자꾸만 내 꿈속에 나타나는 너 때문에.. 

 

가슴속 묻어둔 기억들 보다..

 

너란 사람이... 너이기에..

 

너를 바라보며 안타까워 하는 내모습이..

 

이게  내게 내려진 벌이겠지...

 

또 다시 시작된 가슴앓이는...

 

너무나도 유치한 이야기

 

뻔히 끝이 보이는 이야기..

 

또 다시 시작된 사랑타령..

 

내손으로 내심장을 찌르는

 

그런 일...

 

그래도..

 

그래서  멈출수 없는...

 

그건...

 

너를 내 눈속에 담아서 시작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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