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삶이란것이 이처럼 설래고 아름다운것인지 이제서야 알것갔습니다,,

김명규 |2006.05.07 02:41
조회 37 |추천 1


귀찮기만 하던 빨래하러 가는길,,

눈을 아프게만 했던 그 아침햇살이

이처럼 눈부시고 아름다운지 몰랐습니다

 

하~,, 길게 한숨을 한번 내쉬어 봄니다

 

나에게도 이렇게 아름다운 아침이 있구나,,

괘난생각에 하루가 행복해짐니다

 

아침일찍 일어나 장을보러 갔습니다

이처럼 뿌듯하고 홀가분한 아침을 맞이한적이 언제였던가요?

 

이제는 숨좀 돌릴수 있겠습니다,,

 

어떻게 모든것의 결말이 해피엔딩일수 있을까요

포기하고나니 이렇게 홀가분할수가 없습니다.

 

더이상 숨박꼭질 안해도 됩니다

 

가슴을 도려내는 매초,, 미어져버린 그 every moment,,

그 순간순간에도 슬픔과 기쁨이 왔다갔다 합니다

 

맘속에 깊숙히 쌓여있던

10톤짜리 모래주머니를 풀었습니다

 

하하,, 헛웃음만 나네여

 

노랫소리만 울려퍼지는방,,

피곤함에 눈꺼플은 내려오는데

가슴속에 품고있던 응어리가 없어져서인지

허전한맘에 눈만 멀똥입니다

 

삶이란것이 이처럼 설래고 아름다운것인지 이제서야 알것갔습니다,,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