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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생을 바꾸신 주님

차형빈 |2006.05.10 01:12
조회 163 |추천 0
선교 간증문 지금 이 순간에도 절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확신과 평안아래, 저를 들어 쓰시겠다는 변함없는 하나님의 열정 안에서 은혜를 느끼며 저의 삶을 이끌어 오신 것들을 고백하고 싶습니다. 전 어렸을 때 그냥 평범하고 착실한 생활을 하는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 때문인지 주변 친구들이 호기심에 시작하는 여러 나쁜 짓들에 거절을 못하고 휩쓸려다니는 생활들이 생기면서 동시에 나쁜 쾌락들에 빠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런 저를 바로잡고 싶으셨던 부모님께서는 필리핀에서 사역하시는 한 선교사님께 맡겨졌고, 그 곳에서 학교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 곳에서도 친구들과 함께 학교 담을 넘어 가출을 하였고, 10여일 동안 불법으로 차를 운전하여 필리핀 북부 섬을 돌아다니며, 돈이 떨어지면 거리에서 돈을 빼앗고, 경찰들의 추격을 피해 도망다니는 등 좋지 못한 가출 생활로 인해 겨우 하숙집에 돌아왔지만, 학교에서는 담을 넘은 이유로 퇴학을 당하는 등, 계속 필리핀에서의 생활은 나락으로 떨어져가기만 하였습니다. 그 곳에서도 저의 나쁜 행동들은 계속되었기에, 또 아직 정체성이 바로 서지 않던 철부지 나이었기에 바르게 살아보겠다는 제 자신을 약속들은 끝내 얼마가지 못해 더 타락하는 모습으로 결론지어졌습니다. 1년이 넘는 그런 삶들 속에서 결국 저는 다시 부모님에 의해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지만, 더 이상 학교 안에서만 생활하는 여느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이 힘들었고, 자연스레 함께 하는 선배들이 많아지면서 또 다시 나쁜 선배들과의 관계를 통해 유흥가와 술집 생활들이 저의 삶이 되어갔습니다. 어린 나이에 비해 제 손에는 아주 많은 돈이 쥐어졌고, 폭력조직에 가담하면서 더욱 저의 생활은 난폭함과 음란함이 지배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점점 세상적이 되어가는 제 모습 속에서, 저는 계속 제 인생 가운데에 무엇인가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유흥가 생활에 잠시 않좋은 일이 생겨 잠시 쉬고 있을 때에 항상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던 어머니께서 40일 철야기도와 한 집사님의 일을 도우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는 어머니의 말씀을 따라 철야에 들어갔고, 그 철야가 끝나니 제가 도와드려야 하는 그 집사님께서 금식기도를 더 하라는 권유에 순종하여 5일동안 금식기도를 하던 중에 처음으로 주님을 영접하였습니다. 너무나도 주님을 만남에 행복했고, 많은 평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내 다시금 사단의 꾐에 빠지고, 주님을 만난 기쁨은 조금씩 사라져 가고 말았습니다. 그럴 때, 저를 지켜보던 한 형님께서 “계속 그런 모습으로 살면 아무리 널 좋아해도 널 보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 그 형님의 입술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저에게 훈계하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치 천사처럼 말입니다. 그런 일이 계기로 다시금 돌아서려 노력했고, 건강한 직장을 구하고, 교회 일에도 열심히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결국 저의 부족한 믿음 안에서 반복되는 일상에 회의가 들고, 어떤 전환점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갈 때, 하나님께서는 어릴 적 친구를 통해서 다시금 깊이 말씀해주셨습니다. 김인중 목사님의 막내아들 선욱이가 군대가기 몇 일 전에..지나가면서, “차형빈, 선교가야지...” 그 때, 제가 정말 아무 생각이 없었다면, 그냥 웃어넘겼을텐데, 전 그 말을 듣자마자 바로 “응!”이라고 대답하는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 친구는 제게 주님의 섬김을 느끼게 해주었고, 계속 여러 가지로 도움을 주었습니다. 저는 그리하여 캐나다 단기선교에 참가하기까지에 이르렀고, 그 땅에 저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확인하며, 저같은 존재를 통해 하나님께서 그 땅의 민족들에게 영광받으시겠다는 비전과 열정을 느끼게 해 주셨습니다. 정말 가슴 벅찬 하나님과의 만남이었고, 그 이후에 다시 캐나다땅을 밟으며 더욱 하나님께서 저를 향해 가지고 계신 계획들을 확인받고 다짐과 준비들이 구체화되기 시작하였습니다. 특별히 저의 건강한 몸을 통하여, 또한 권투라는 도구를 통하여 제게 계속적으로 저를 다듬으시고, 권투시합의 좋은 결과들을 통하여 자만하기 쉬울 수 있는 저에게 “세계챔피언의 영광”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향해 준비되는 사람으로 계속 이끄시고 계십니다. 매일 새벽을 깨우며, 안산 땅을 밟으며, 제가 밟는 모든 안산 땅이 하나님의 영광이 선포되는 땅으로 변화되길 원하며, 앞으로 제가 밟을 캐나다 원주민 땅에도 동한 하나님의 영광이 임해 그 민족들의 눈물을 닦고, 함께 영광에 참예하는 자로 변화될 때까지 저의 복음을 향한 경주는 계속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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