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월드컵 최종 엔트리 명단 발표
독일 월드컵을 빛낼 한국 대표팀의 최종 명단이 발표 되고 있습니다. 독일월드컵 최종 엔트리 23명 외에 예비명단 5명을 추가로 발표합니다.
▲ 공격수
정경호, 안정환, 조재진, 설기현, 이천수
▲ 미드필더
백지훈, 김두현, 김남일, 이을용, 박지성, 이호
▲ 수비수
조원희, 김동진, 최진철, 김진규, 김상식, 이영표, 김영철, 송종국
▲ 골키퍼
이운재, 김용대, 김영광
▲ 예비명단 5명
김병지, 유경렬, 장학영, 김정우, 차두리
-최종 엔트리는 변경 가능한가.
그렇다. 월드컵 본선 첫 경기 시작 24시간 전에 부상선수에 한해 엔트리를 교체할 수 있다. 한국의 경우 토고와의 첫 경기가 6월 13일 오후 10시(한국시간)에 예정돼 있기 때문에 6월 12일 오후 10시 이전에 부상선수를 교체할 수 있다.
-엔트리 교체에 필요한 서류는.
부상선수의 진단서를 FIFA(국제축구연맹)에 제출해야 한다. 진단서는 해당 국가의 문자가 아닌 반드시 영문 진단서라야 한다. 진단서가 첨부됐다고 엔트리 교체가 전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은 아니다. FIFA의 메디컬 오피셜의 판단에 따라 교체 여부가 결정된다. 선수가 부상으로 충분히 경기에 뛰지 못한다는 사실을 진단서로 입증하지 못하면 엔트리 교체 요청서가 반려될 수도 있다.
-엔트리 교체 인원은 몇명까지 가능한가.
숫자에는 제한이 없다. 충분히 경기에 뛰지 못하는 상황을 입증하는 진단서가 첨부되면 인원에 구애받지 않고 엔트리를 교체할 수 있다.
-엔트리 제출 때 필요한 사항은.
FIFA에 엔트리를 제출할 때 해당 선수의 꼼꼼한 인적사항이 필요하다. 월드컵이 국가 대항전인만큼 선수 신분확인을 위해 여권번호와 여권 만료일을 제출해야 하며 생년월일과 이름도 필수적이다. 영문 표기의 이름은 성(姓)과 명(名)을 함께 제출하는 것은 물론 애칭(popular name)도 포함된다. 그리고 유니폼 상의에 표기하는 ‘저지 네임(name on the jersey)’도 반드시 FIFA에 통보해야 한다. 이 밖에 생년월일을 비롯해 키 몸무게 그리고 출생지도 FIFA에 제출할 인적사항 중 하나다.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영광의 독일행 주인공 23명의 명단이 확정, 발표됐다.
유럽출장을 마치고 11일 오전 입국한 딕 아드보카트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은 이날 오후 3시30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대표팀 엔트리 발표를 통해 독일월드컵에 출전하는 23명의 태극전사 명단을 공개했다.
단상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태극전사들의 얼굴이 차례로 드러났고, 독일행 티켓을 거머쥔 주인공을 확인하기 위해 이날 발표회장을 찾은 약 200여명의 취재진들은 숨죽인채 전방의 스크린을 응시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이날 최종엔트리 23명을 발표했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예비엔트리 5명을 추가했다.
아드보카트 감독이 도입한 4-3-3 시스템의 원톱에는 안정환(뒤스부르크)과 조재진(시미즈)이 최종 낙점됐다. 2002년 월드컵의 영웅 안정환은 시즌 막판 분데스리가에서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아드보카트 감독의 눈도장을 받았고, 조재진은 이번 시즌 J리그에서 물오른 득점포를 과시하며 마침내 첫 월드컵 출전의 감격을 누리게 됐다.
윙포워드에는 정경호(광주) 박주영(서울) 이천수(울산) 설기현(울버햄튼)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 4명의 선수 모두가 좌우 가리지 않고 활약 가능한 선수들이어서 주전 여부와 조합은 14일부터 시작되는 대표팀 훈련을 통해 결정될 전망이다.
정삼각형 형태가 예상되는 미드필드진은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을용(트라브존스포르) 김남일(수원) 이호(울산) 김두현(성남) 백지훈(서울) 등으로 구성됐다. 박지성, 이을용, 김남일 등은 지난 2002년 4강 멤버로 이번 독일월드컵에서도 중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 전지훈련에 참가했던 김정우(울산)는 아쉽게 엔트리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아드보카트호의 기본 수비전형인 포백라인에는 이영표(토튼햄 핫스퍼) 김동진(서울) 최진철(전북) 김영철(성남) 김진규(이와타) 김상식(성남) 조원희(수원) 송종국(수원) 등 8명으로 최종 확정됐다. 기대를 모았던 차두리(프랑크푸르트)는 끝내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고 예비엔트리에 포함에 만족해야 했다.
이밖에 규정상 3명으로 구성되는 골키퍼 자리에는 아드보카트호의 주장 이운재(수원)를 비롯해 김용대(부산) 김영광(전남)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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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차두리가 빠졌다...김병지까지...
내가 예상한 라인을 약간은 깨버리는 아드보카트감독의 선발...
장학영...김상식...김용대까지...난 이렇게 생각했었다.
GK (3명)
이운재 GK
김병지 GK
김영광 GK
DF (7명)
최진철 CB
김진규 CB
김영철 CB, DMF
이영표 LSB, LMF
김동진 LSB, LMF, DMF
송종국 RSB, RMF, DMF
조원희 RSB, RMF
MF (6명)
김남일 DMF(확정적)
이을용 DMF, LSB, LMF
이호 DMF
박지성 AMF, RWF, CMF
김두현 CMF, AMF
백지훈 CMF, AMF
FW (7명)
안정환 CF
조재진 CF
이천수 RWF, AMF, RMF
차두리 RWF, RMF, RSB
박주영 LWF, CF, SS
설기현 LWF, CF, LMF
정경호 LWF, CF, LMF
아드보카트의 현명한 선택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