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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람만 공감하는 자전거 일기 5/14 (2편)

강준모 |2006.05.14 20:19
조회 66 |추천 0
 


제가 몸담고 있는 중인 사범대학건물 '서호관'입니다. 옛날에는 정석호라고 해서 조그만 연못이 있었는데 그걸 메워서 사범대 건물을 세웠다는 군요. 간혹 정석호 물귀신이 나타난다는 소문이 돌죠..


 

이거 어째... 오랜만에 학교를 가서 그런지 광고하는 것 같군요. 인하대의 자랑 인경호 입니다. 빠지면 AIDS 빼고 다 걸린다는 군요.



자자 이젠 캠퍼스를 빠져나와서 문학경기장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법원과 검찰청이 보입니다. 안그래도 요즘 법을 교묘히 빠져나가는 우리 사장님때문에 맘상해하고 있는데 저곳에서 저좀 도와줬으면 하네요...

예전에 제물포고등학교 근처있는 인성여고 근처길이었던지 모르곘는데 아무튼 그길만큼 좋아하는 곳이 이 인천향고 앞길입니다. 이곳에서 드라이브를 하며 지나가면 오월에는 은은한 아카시아 향기도 나는 로맨틱한 곳이기도 합니다. 한때 모학교 여학생과 그런 로맨스를 즐기기도 했지요 ^^*

 


문학경기장입니다. 크아~ 월드컵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2002년에 포르투갈 함대를 격파한 역사적 장소이죠

 


이제 집에 돌아갈 시간이군요 인천터미널을 지나는 중입니다. 어쩌다보니까 인천지하철을 따라가게 되는군요.

 


예술회관 옆 지방 경찰청도 지나고...


인천시청이군요... 왠지 법원부터 관공서 투어가 되는 느낌입니다..


항상 인천 남부지역을 돌면 이곳 간석오거리를 지나게 됩니다. 교통상 중요한 곳이긴 중요한 곳인가 봅니다.


 

어느덧 해가 저물때가 되어서 부평에 들어오게되었군요. 오늘도 힘들게 돌았지만 바람이 불어서 즐거웠습니다. 일때문에 속상한 일이 잠시나마 잊어지는 것 바로 산책과 여행의 매력이겠죠


친구 아버님께서 이번에도 지방선거에 출마하셨네요. 그친구 못본지 꽤나오래되었는데... 듣는 소문에 저번에 그 친구 아버님 당선되셔도 고생이 많으셨다고 하시던데..


부평4동 성당입니다. 안간지 몇년이 넘었는지 모르곘네요...


집근처 부평고등학교입니다. 김남일(MF) 김영진(DF) 이천수(FW)가 이학교를 졸업했죠. 축구명문입니다.

 

 

휴~

오늘은 답답한 기분에 나와서 어느정도 날려보내기는 했지만 집에다시 돌아오니 다시 답답한 일상으로 돌아가버린 느낌이네요 마치 군인이 휴가복귀하는 기분처럼 말이죠.. 다음번에는 좀 더 재밌는 내용으로 다녀오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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