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신부의 머리길이에 따른 한복 헤어, 한복 고를 때 체크 포인트

서주영 |2006.05.16 11:16
조회 276 |추천 5
신부의 머리길이에 따른 한복 헤어, 한복 고를 때 체크 포인트 한복은 우리나라의 전통 의복이다. 한복이 풍기는 이미지는 우리나라의 고유성을 나타내며 우리나라 문화로 특징 된다. 그 어느 다른 나라 사람도 우리 한복을 입지 않고 우리만이 입어온 우리의 옷이다. 수십 세기를 걸쳐 내려온 한복은 지난 반세기 동안 서구 문물과 서구 사상으로 우리에게서 사라져가고 서양식 양복이 일상의 의복으로 자리잡았다. 이젠 오히려 한복이 특별한 때에 입는 특수 복으로 변모하고 젊은이들은 "잘 입을 줄 모른다"는 말처럼 입기 어려운 이방인 옷처럼 인식하고 있다. 우리는 한복은 아름다운 우리 한국인의 옷이라는 정신을 토대로 한복에 대해 어느 정도의 지식을 먼저 갖고 멋있게 입어 보기로 하자.
■ 신부의 머리길이에 따른 한복 헤어

1. Long Hair
-비녀 이용한 전통 쪽 머리 (정갈한 표현)
한복에 잘 어울리는 스타일, 앞 가르마를 타고 머리를 깨끗이 정돈하고 뒤로 넘겨 비녀를 꽂아 화려함 강조, 얼굴형이 갸름한 신부에게 적합

-전통 댕기를 리본 장식으로 이용 (깜찍함)
전통 댕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가르마를 지그재그로 탄 뒤 머리를 모아 한쪽 옆에서 땋아주고 댕기로 리본장식 → 입체적인느낌, 함들어오는날 귀여운 신부에게 적합

-부분 칼라 링으로 입체감을 준 신세대형
앞머리는 옆 가리마를 타서 가지런히 붙여주고 뒷머리는 하나로 묶고 웨이브 준 뒤 가볍게 붙여준다, 입체감을 주기 위해 부분 가발 이용, 가발부분에 한복 색상과 어울리는 칼라 링을 해 줌

2. Semi long Hair
-짝 꼬은 부분가발을 여러 개 겹쳐 화려함 강조
앞 가르마 타고 옆 머리는 단정하게 붙여 뒤에서 내려 묶는다, 살짝 꼬아준 부분가발을 머리 가운데에서 아래쪽으로 여러겹 겹쳐 붙인 뒤 뒤쪽에서 크게 부풀림, 화려한 스타일, 약혼식에 잘 어울림

-여백미가 돋보이는 자연스런 올림 머리
전체적으로 볼륨 감을 준 뒤 뒤쪽에서 하나로 모은 올림 머리,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듯한 연출 → 단아함 표현

3. Short Hair
-비녀와 뒤꽂이를 헤어핀으로 이용
웨이브를 풍성하게 살림, 볼륨을 준 앞머리 뒤를 가운데 부분에 비녀와 뒤꽂이 장식, 짧은 뒷머리는 끝 부분이 살짝 올라가게 손질

-부분가발 이용한 업 스타일
앞머리는 옆 가리마를 타서 자연스럽게 빗어내려 이마가 드러나게 붙여줌, 뒷머리는 가발을 덧대 부풀려 줌, 앞머리와 뒷머리의 경계부분에 꼬아둔 부분가발 이용

-댕기 이용한 언밸런스한 화사함
전체적으로 뒤로 깔끔하게 빗어 넘김, 한쪽의 언밸런스한 느낌, 댕기와 꽂이로 장식 → 화사함


■ 한복 고를 때 체크 포인트
1. 자신의 얼굴형,목선과 체형에 맞는 한복을 골라야 한다.
2. 바느질법과 재단법을 유심히 잘 보고 마무리가 깨끗한지 확인한다.
3. 한복의 맵시를 결정하는 중요한 포인트인 목선은 곱고 태가 살아나는지 신경 써서 살핀다.
-목이 짧거나 굵은 사람: 목이 시원해 보이도록 깃이 내려오고 고대가 깊게 파인 형태
-목이 가늘고 긴 사람: 고대를 높게 하고 깃을 짧게 한 형태

4. 유행 색과 자신의 체형을 고려한 색을 고른다.
-최근 유행색: 소복, 홍화, 오배자, 쪽, 황백, 꼭두서니 등 부드럽게 가라앉은 천연 염색 톤
-작고 마른 체형: 다소 명도가 높은 밝은 색상을 고른다.
-뚱뚱한 체형: 채도가 낮고 짙은 색을 고른다.

5.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
최근의 유행 패턴은 넓고 둥글던 배래가 조금 좁아지고 직선 형태에 가까워 졌으며 저고리 길이도 약간 길어진 추세다. 동정과 깃이 넓어지고,치마 폭은 넓은 A라인 형태에서 전통 치마 형태인 항아리 형태로 약간 좁아지고 있다. 색상은 천연 염색 컬러 톤이 주류를 이룬다.

추천수5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