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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이준석 |2006.05.16 14:36
조회 46 |추천 0
하루종일 회색빛으로 우울하던 날씨가 변하지도 않고 계속 축축 늘어지게 만들고 있다.....월요일이라 더욱 그런지....?? 아님 어젯밤 늦게까지, 아니 오늘 새벽까지 안자고 버티고 있어서 몸이 찌뿌둥한건지...??? 음....무지 기분나쁜 월요일 오후다....밑에선 나를 마구 잡아끄는듯 자꾸 땅속으로 빨려들어갈것 같고....왠지모를 짜증만 자꾸 머리를 아프게 한다 ... 아무 생각도 할수 없고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할라치면 여지없이 강하게 눈과 머리를 심하게 맞은거 같고 귓가엔 윙윙 소리만..... 이런걸 미치겠다 라고 할텐데.... 낼 있을 아이데이션 준비를 하나도 못했는데....아무 생각도 나질 않는다 지금 당장 무슨 생각을 해야좋을지 조차도 모르겠다. 뭘 생각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간만에 나에게 오는 슬럼프인가...?? 올때도 되었지....그동안 넘넘 앞만보고 달려왔지...너무 위만 보고 악착같이 올라왔지....이제 한번은 언젠가는 오리라 알고있었지만 이렇듯 한꺼번에 심하게 올줄은 몰랐다....휴~~~우~~~~ 휴식이 필요한걸까...??? 정신적인 휴식.....그건 아닐거다...거의 모든순간순간들을 잊으려고 노력하고 때로는 필요없는것들은 악착같이 잊어버리고 있으니.... 나로써...나이기때문에....나였기에...나니까....난데....나....나나나 난 지금....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 나를...진정한 나를....나는 어디에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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