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
아주가끔니가보고싶다
서울에서유일하게내나이알았던너고
내가남자친구있다고뻥쳤었는데
" 괜찮아, 난 뺏는느낌들어서 더좋아 " 라고
말해줬던 니가 지금은 너무나보고싶고,
거짓말친거있다고 사실 21살 아니고
19살이야라고 말했던 나보고
" 더좋아 영계라서 " 라고 웃으면서
말해주고 날 안아주던 니가 그립고,
밥먹고 집에와서 너 너친구들만나러간다는데
내가자꾸울면서 빨랑가 늦게가면 더 아쉽잖아라고
땡깡부리던 나를 안아주면서
" 니가이렇게 울면 오빠가 갈수가없잖아 " 라고
말해주면서 자고있어 오빠가 아침에 일찍올께
라고 말해주던 니가,
술먹고 게임하는데 자꾸걸려 술을 내가다먹어야되는데
나 술먹는건 죽어도싫다면서 술도못먹는 니가
내술다먹어주고 취했던 니모습이,
나보고 일하지말라고하면서 자기 돈 반절다나한테준다고
일하지말고 나랑놀자라고 말하던 니 어리광피던 그때가,
자고있었는데 똑똑거리면서 누구세요라고했더니
짜장면 배달왔어요 라고 장난스럽게 말하던 니가,
처음만난 니친구들앞에서 술에취해
술주정으로지랄하던 날 아무말하지않고
꽉 안하주고 나잘때까지 안아줬던니가
아주오랜만에 집에왔길래
나안보고싶었냐고 울면서 지랄했던 날보며
오빠아팠어라고 말하던 너에게
넌 아파도 잠깐 나보로 못오냐? 하던 나에게
오빤 너에게 아픈모습보여주기싫다 라고 말하던 니모습이
초폐인모습의 날 빤히 처다보더니
아 정말 귀여워죽겠어라고 말하면서
볼에 뽀뽀해주던 니가,
밥먹으러갔는데 밥안먹는대니깐
자기도안먹는다고 하면서 빨랑먹으라던
자꾸안먹으니깐 먹여주까? 라는 자상했던니가
일쉬고집에내려가야했던날
가지말고 오빠랑놀자고땡깡부렸던 니가
그때가 마지막모습이였지 아마도..
그런 니가 지금은 많이 그립고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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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잠시스쳐지나갈인연이였나봐..아마도..
서로가 서롤못찾어 우린 절대......
알지?..... 나 어딨는지궁금하겠다.......
예전에살던집에 한번이라도와봤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