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종간 핵이식 기법에 의한 야생 늑대 복제
서울대공원에 사육중인 야생 늑대의 체세포를 떼어내어 개의 난자에 핵이식 기술로 복제 배반포를 만들고 이를 대리모 역할을 하는 개의 자궁에 이식하여 2회에 걸쳐 2두의 야생 늑대를 생산하였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이미 사이언스에 제출하여 정밀 심사가 진행중입니다.
(5) 형질이 전환된 무균 미니 복제돼지의 맞춤형 줄기세포 생산
청구인은 서울대 생물공학연구실에서 독자적 기술로 hDAF라는 면역거부 조절유전자가 포함된 형질전환한 30일된 미니 복제돼지의 태아와 복제돼지로부터 체세포를 채취해 이를 핵이식 복제기술을 통해 형질전환 미니 복제돼지의 배반포를 만들었습니다. 이 배반포기의 내부 세포 덩어리를 분리해 내어 배양한 결과 두 개의 줄기세포를 만들었고, 이 두 개의 줄기세포에 hDAF가 포함되어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Genomic DNA와 cDNA 수준). 2005. 11. 17. 면역결핍 생쥐의 고환에 이들 줄기세포를 주입해 한달 후면, 테라토마(기형종) 생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이들 외에도 줄기세포 특성 규명 단계에 있는 1개의 hDAF 복제 배아줄기세포, 체외수정 유래 돼지 줄기세포 1개와 또 다른 복제돼지 유래 줄기세포 3개가 수립단계에 와 있습니다.
현 상태가 순조롭게 진행되어 국제학술지의 인정을 받게 된다면 세계 최초의 형질전환 돼지의 맞춤형 줄기세포가 됩니다. 이들은 이론상 인간의 맞춤형 줄기세포와 같은 방식과 과정을 통해 만들어졌습니다.
NTPESC-1은 478개의 난자에서 46개의 배반포를 얻어 만들었으며, NTPESC-2는 189개의 난자를 사용해 이중 14개의 배반포를 얻은 후 줄기세포를 만든 것입니다.
돼지(형질전환) 복제 배아줄기세포의 의미
㈎ 맞춤형 줄기세포로의 가치 : 이 줄기세포 중 2번은 형질전환(hDAF) 미니복제 새끼돼지의 세포를 이용하여 체세포 핵이식을 통해 확립된 복제 배아줄기세포입니다. 이 줄기세포를 심장, 신경, 피부세포 등 특정 세포로 분화시킨 후 이를 체세포 제공 돼지에 이식하면 면역거부 반응이 없는 세포이식(therapeutic cloning) 연구를 수행할 수 있게 돼 향후 인간의 불치병 치료와 특정 질병 모델 돼지 생산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과학자들이 원숭이의 맞춤형 줄기세포를 만들기 위해 애쓰는 점도 이와 같은 맥락입니다.
㈏ 바이오 장기 제공용 복제동물의 효율적 생산 기초 수립 : 청구인이 확립한 형질전환 돼지 복제 배아줄기세포(NT-pESC-1, 2)는 면역거부 억제 유전자인 hDAF를 가지고 있으므로, 이 세포에 초급성 면역거부 유전자인 alpha-galactosy1 transferase(GT) 유전자를 knockout 시키면 두 개의 유전자가 동시에 조절된 복합형질전환 복제 배아줄기세포가 됩니다.
이 형질전환된 맞춤형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체세포 핵이식을 하면 면역거부 반응이 약화된 장기 제공용 바이오 복제돼지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이런 방식은 체세포에 직접 유전자를 조절하는 현재의 방식보다 효율적으로 장기제공용 돼지를 생산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체세포에 두 개의 유전자를 동시 조절하는 기술보다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라는 사실은 이미 마우스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유전자 knockout 실험에서 입증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