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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재밌는 글.ㅋㅋ

김준경 |2006.05.19 09:17
조회 126 |추천 1

월드컵이후 새로 만들어진 속담들^^

 

1. [피구 등뒤에 송종국 달라붙듯]:


자신의 일을 최선을 다해 멋지게 하는 사람을 칭찬하는 경우,


또는 찰거머리같이 쫓아다니는 사람을 일컫는 경우에 쓰는 말.



2. [골든골 넣은 안정환 격이다]:


멋지게 실수 또는 부진을 만회하여 평소의 기대에 부응하고 모두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을 말한다.


비슷한 말로 [동점골 넣은 설기현 격]이 있다.



3. [히딩크감독님 박지성 안아주듯]:


자애로운 아버지같은 어른의 모습을 일컫는 말.


아직 동의어는 없다.



4. [승부차기를 앞둔 스페인팀같다]


상대방의 무서운 전력과, 앞으로 다가올 비극에 대해 전혀 모르는 상태로 안심하고 있는 상태를 경계하여 이르는 말.


동의어로는 [포르투갈팀 마카오에서 노닥거리듯] 또는


[한국과 평가전 앞둔 프랑스팀같구나]가 있다.



5. [김남일이 지단에게 제 연봉에서 까라고 하다]


네임밸류에 전혀 구애받지 않는 씩씩한 플레이와 기개를


일컫는 말로, 동의어는 없다.



6. [포르투갈팀 문전의 박지성같다]


장래성을 보여주는 미완의 대기에게 감탄하며 하는 말.


비슷한 뜻을 가진 종래의 속담으로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가 있고


새로운 동의어로는 [오버헤드킥하는 차두리구나]라는 말이 있다.



7. [한국팀의 승부차기]


같은 일을 자주 실패함으로 남들을 방심시켰다가


중요한 때에는 이거보라는 듯이 성공하는 경우를 말한다.



8. [홍명보가 또띠 야단치듯]:


추상같은 위엄으로 얍삽한 소인배를 꾸짖을 때 쓰는 말.


또는, 아랫동생들의 역성을 잘 들어 주는 맏형에게도 쓰

인다.


9. [앞머리만 남긴 호나우두]:


모습만으로도 사람들에게 웃음을 터뜨리게 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


새로운 패션 시도를 했지만 오히려 희극적일 때에도 쓰인다.



10. [이천수가 독일 유니폼 바꾸어 입은 격이다]


체격이 작은 사람이 너무 큰 사이즈를 입었을 때 하는 말.


아이가 어른 옷을 입었을 때도 쓰인다.



11. [클로제가 사우디 문전에서 헤딩하듯]


강자가 약자를 전혀 봐 주는 일 없을 때에 쓰는 말, 또는 앞날을 위해 미리 저축을 해 두는 주부나, 미리미리 숙제를 잘 해

놓는 학생에게도 쓰일 수 있다


(사우디전이 없었으면 득점왕후보 클로제도 없었지요).



12. [안정환의 헤딩골]


결정적인 순간에 반복하여 나타나 갈증을 풀어주는 일을 말한다.


같은 뜻으로 [홍명보의 중거리슛]이 있다.



13. [히딩크감독님의 어퍼컷 세러머니 없는 골]


어떤 것이 없어지면 일 전체가 재미없거나 무의미해지는 경우를


말한다.


같은 뜻의 종래 속담으로는


[고무줄 없는 팬티] [단팥 없는 찐빵]이 있다.




14. [라울이 운동화에 한글로 이름쓰듯]


초대받은 집에 찾아가서 사랑스러운 행동을 하여 칭찬과 인기를 얻는 경우를 일컫는 말.


비슷한 말로는 [두덱이 홈페이지에 한국 칭찬하듯]


[스페인팀 울산에 감사패 증정하듯]등이 있다.



15. [베어백코치 산낙지 피하듯 하다]


금방 다가올 위험을 임시방편으로 완전히 모면한 줄로 여기는 경우를 일컫는 말.


외국 속담으로는 [타조가 모래에 얼굴 파묻듯]이 있다.



16. [미국 응원단이 16강전에서 ‘대~한민국’ 한다]


남에게 입은 은혜를 작은 일로나마 갚으려 하는 행동을 기특하게 생각하며 하는 말.



17. [포르투갈전 후의 피구]


분명히 적이었지만, 평소의 명성과 연민으로 인해 미워할 수 없는 사람을 일컫는 말.


동의어로는 [스페인전 후의 이에로같다] 등이 있다.



18. [벨기에가 오심 패배 후 페어플레이상 받듯]


비슷한 뜻으로 [꿩 대신 닭]이 있으나 26번의 속담은 매우 억울한 일을 당한 후에 대치품으로 만족해야 할 때에 잘 쓰인다.



19. [승부차기 성공 후 홍명보가 웃음 보여주듯]


동의어로는 [금상첨화]가 있다.


경사를 더 즐겁고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이나 일을 뜻한다.


동의어로 [호아킨 슛 막은 이운재가 카메라 향해 웃듯]


이 있다.



20. [이영표의 허벅지부상 낫듯]


황당하게 예기치 않은 일을 당하여 암담해 보이던 일이


기적적으로 제 때에 회복되어 오히려 기쁨과 감사의 대상이


될 때에 쓰는 말.



                                                              

 


거스 히딩크는 송종국(國)에 산다?  

그는 송종국이라는 나라의 설기현에 살고 있다. 그의 직업은 축구감독으로 주로 하는 일은 김남일이다.

그의 집에 가려면 넓은 들판 김병지를 지나 이운재를 넘어가야 한다. 이운재를 넘어가면 박지성이라는

거대한 성이 있는데, 유상철이라는 합금으로 만들어져 있다. 이곳이 바로 히딩크의 집이다.

박지성 양 옆으로 거대한 성이 세워져 있는데, 각각 이민성과 최은성이다.
 
이민성과 최은성, 박지성 뒤로는 4강이라는 큰 강이 흐르는 데, 4강의 물은 최용수와 이천수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4강에는 2마리의 용이 살고 있으니, 바로 이을용과 최성용이다.

설기현의 특산물 안정환과 윤정환은 만병통치약으로 두통, 스트레스 등에 효과가 있다. 또 안정환과 윤정환은

암치료제로 각광받고 있다. 주성분이 그 유명한 신비의 식물 최태욱이다.  현영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숫자는

차두리·김태영이고, 가장 좋아하는 색은 황선홍이다. 이곳 국민들은 참 특이하게도 '가위 바위 보'를 하면

홍명보만 낸다. 그러나 홍명보의 위력은 아무도 못 이긴다. 이곳에서 가위바위보는 생사를 건 도전이다.
 
참, 이운재를 넘을 때는 이영표를 반드시 구입해야 하고, 반드시 붉은셔츠와 태극기를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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