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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이근호 |2006.05.28 09:04
조회 34 |추천 0
좋아하는 감정이 사랑으로 바뀌려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여는 것이란..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듯한 궁금증과, 두근거림과, 설레임이다..

 

 



너를 잊으려고..

 


혼자 다른 사랑을 해보고,

 


다른일을 열심히 해보려고 노력도 했고..

 

 


그런데 그건..

 



내가 스스로 내 마음을


안보이도록 구석에 박아 놓는 일이였어.

 

 

 


너의 전화만 기다리고,

 


너의 사랑만 기다리고,

 


너의 편지만 기다리는데..

 



나만 그런거니..?

 



너를 사랑하면서 맹세했어,



"무슨일이 있어도 널 믿을께.."

 



그래서 오늘도...


우체통만 보는 습관을 버리지 않았어.

 

 



사랑했던 그에게 문자를 보냈어.

 


내 번호로 보낼 용기가 없어서 번호를 찍지 않았지,

 

 


"보고싶다..."

 

 


그런데 얼마 후 번호없이 문자가 왔어.

 

 


"나도..."

 

 

 


한 남자가 여자를 떠나려고 세계일주를 다녀오고,

 

 한 여자가 남자를 잊으려고 외국에서 살다와도..

 


 인연은.. 언젠간 만나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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